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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 (변경전, 후)

공룡우표매니아 2015. 1. 11. 04:00

자갈치시장 (변경전, )

 

 

 

변경전 2014. 12.31  부산광복동 : 자갈치시장

  오이소, 보이소, 가이소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유명한 부산의 명물 자갈치 시장은, 부산 남포동 남항의 바닷가에 있고 자갈치시장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1호선의 자갈치역과 남포역이 있다. 시장 건물의 구조는 7층으로 되어 있으며 옥상에 하늘공원이 있다. 1층은 생선, 해산물 등을 판매하는 곳이고 2층은 대부분의 횟집이 있다. 그리고 7층은 자갈치역사관 예정지가 있으며 7층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하늘공원이 나온다. 그리고 1층 뒷편에 공원이 있으며 이 곳에서는 갈매기 들을 볼 수 있다. 1945년 광복 후에 시장이 형성되었고, 당시에는 남포동 시장이라고 불렸다. 자갈치 시장의 이름의 유래는 한국전쟁 이후 자갈밭에 있었던 시장이기에 자갈밭과 곳, 장소를 나타내는 처(處)가 경상도 사투리로 발음하게 되어 치가 되어 자갈치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부산광역시를 대표하는 수산시장, 그래서 중구의 마스코트도 자갈치 아지매이다. 현 건물은 갈매기가 날아가는 모양을 본따서 만들어진 건물이다. (다음백과, 위키백과)

변경후 2015. 1. 2. 부산창선동 : 자갈치시장

  원래는 현재 부산시청이 있는 용미산() 동남쪽 해안과 남포동 건어물시장 주변에 자리잡고 있었으나 1930년대 남항()이 매립된 뒤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 이 곳의 장이 성장하게 된 것은 1889년 일본인들이 자국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근에 부산수산주식회사를 세우면서부터였다. 그곳으로 상인들이 몰리자 자갈치시장 상인들도 서서히 근대화를 모색하게 되었는데, 1922년에 이르러 부산 어업협동조합이 남포동에 건물을 짓고 위탁판매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자갈치시장의 상인들이 구심점을 찾아 모여 들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어시장은 북항의 부산수산주식회사와 남항의 부산어협 위탁판매장으로 양분되었는데, 그 뒤 부산수산주식회사는 국내 최대의 어시장인 현재의 부산 공동어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남항에 출어하는 영세어선들의 어획물을 다루는 영세상인들이 부산어협 위탁판매장 주변에 모여 지금의 자갈치시장을 이루었다.(네이버 지긷백과.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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