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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목장, 실레마을과 김유정 문학촌

공룡우표매니아 2014. 10. 5. 04:00

대관령 삼양목장, 레마을과 김유정 문학촌

 

 

                                                        대관렬 : 대관령 삼양목장

  삼양식품그룹의 계열사인 삼양축산(주)가 소유한 목초지로, 소황병산(1,430m) 정상에서 대관령 쪽으로 이어진 해발고도 850~1,470m의 고산 유휴지를 개척하여 초지로 개발하였다. 목초지 면적은 동양 최대인 2000만㎡으로, 길이가 약 8km, 너비가 약 3km이다. 여의도 면적의 7.5배, 에 이르는 드넓은 초원과 목가적인 분위기를 갖추고 있어 새로운 관광지로 떠올랐으며,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여러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하기도 하였다. 2001년 기업 홍보차원에서 개방하기 시작하였다. 총연장 약 22km 길이의 순환도로와 초지 곳곳에 난 도로까지 총 120km의 길이 나 있는데, 방문자들은 순환도로에서 자동차로 달리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남한에서 승용차로 오를 수 있는 최고(最高) 지점인 소황병산 정상에서는 주변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목장 북동쪽 끝에는 강릉 일대의 동해안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해전망대가 있다. 목장은 해발고도가 낮은 아래쪽 꽃밭재 일대인 1단지, 소황병산쪽 초지인 2단지로 나누어지며, 1단지에는 축사 16개동, 사무실, 사택, 연수원, 정자, 산책로, 숙박·편의시설, 휴식공간인 청연원 등 시설이 있고, 2단지는 축사 이외에는 거의가 초지이다. 주변에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용평리조트, 대관령박물관 등 관광지가 많다. (자료 : 네이버 지식 백과)

                                                      춘천신동 : 실레마을과 김유정문학촌

  문학촌에는 기념관과 함께 나즈막한 뒷산을 배경으로, 김유정이 태어난 생가와 디딜방아, 정자 등이 그 시대 모습대로 재현되어 있다. 아담한 규모의 문학촌을 문학관이 아니고 왜 문학촌이라 명했을까. 그것은 이곳에 김유정의 유품이 단 한 점도 없기 때문인데 병마와 투병하다 외롭게 숨을 거둔 후 오랜 친구인 안희남이 유고, 편지, 일기, 사진 등 일체의 유품을 가져가 보관하던 중 6.25 때 모두 가지고 월북한 탓이다. 하지만 기념관에 들어서면 유물이 없어도 충분히 김유정을 느껴볼 수 있다. 먼저 잔잔한 목소리로 김유정의 일대기를 설명하는 비디오물을 감상하며 그의 불행한 삶과 그 속에서 꽃피운 예술세계를 접한 후, 김유정이 태어난 해부터 사망할때까지 연대별로 당시 한국 문학의 흐름을 파악해볼 수 있다.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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