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 망주봉

경포대. 망주봉

 

 

                                                                                  경포대 : 경포대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호. 관동팔경의 하나로 1326년(충숙왕 13)에 지추부학사(知秋部學士) 박숙(朴淑)이 현재의 방해정(放海亭) 북쪽에 세웠는데, 1508년(중종 3) 부사(府使) 한급(韓汲)이 현위치로 이건(移建)한 후 현재까지 7차에 걸쳐 중수했다. 이름인 ‘경포대’ 전자체 현판은 유한지의 글씨이고, 해서체 현판은 이익회의 글씨이다. 내부에는 숙종이 직접 지은 시와 율곡 이이가 10살 때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한 유명인들의 글이 걸려있다. ‘제일강산’은 주지번의 글씨로 알려져 있는데 ‘제일’과 ‘강산’의 글씨체가 다른 것으로 볼 때 ‘강산’은 뒷날 다른 사람이 써 넣은 것으로 보인다. 누각 주위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들이 알맞게 우거져 운치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다음백과)

                                                                군산선유도 : 망주봉

  선유도의 남쪽 선유3구에 있는 망주봉은 해발높이가 104.5m에 불과하다. 그러나 망주봉은 산 전체가 바위로 되어 있고 앞에 막히는 것이 없어 탁트여 산 정상에서의 전망이 기가 막히다.   선유도해수욕장은 고군산 8경 중 하나로 피서객이 많다. 해수욕장의 백사장 길이는 약 2㎞로 경사가 완만하며, 물이 맑고 모래의 질이 좋을 뿐 아니라,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모습이 일대 장관을 이룬다. 또한 망주봉 기암절벽에는 망주폭포가 있어 피서객의 관광 코스가 되고 있다. 남서쪽에 있는 장자도와는 장자교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왕래할 수 있으며, 군산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면적 2.13㎢, 해안선 길이 12.8㎞,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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