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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의 두문진 촛대바위와 선대바위

공룡우표매니아 2013. 8. 14. 05:08

백령도의 두문진 촛대바위선대바위

 

 

                                                                            백령 : 두문진 촛대바위

  백령도는,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191.4 km 떨어져 있는 작은 섬이다. 두무진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蓮花里)에 있는 명승지로 1997년 12월 30일 명승 제8호로 지정되었으며, 백령도의 북서쪽에 있는 포구로 지정 면적은 4,500,000㎡이다. 두무진이라는 이름은 뾰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긴 모양이 마치 머리털 같다고 하여 두모진(頭毛鎭)이라 부르다가 후에 장군머리 같은 형상이라 하여 두무진으로 개칭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백령도의 선대바위 맞은편에 위치한 촛대바위는 주변에 기암괴석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쳐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관광인 동호회)

                                                             백령 : 두문진 선대바위

  두무진은 수억년동안 파도에 의해서 이루어진 병풍같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가지각색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다. 특히 두무진의 얼굴이라 일컬어지는 선대바위는, 1612년(광해군 5) 이대기(李大期)가 《백령도지(白翎島誌》에서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풍광이 빼어난 곳이다. 높이 30~40m 되는 일부 암벽에는 해국(海菊)이, 해안에는 땅채송화, 갯질경이, 갯방풍, 벌노랑이 같은 염생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큰바위 틈에서 범부채가 자라고 있다. (관광인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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