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일문(관광통신 일부인 말일 과 초일)

호남제일문(관광통신 일부인 말일 과 초일)

 

 

                                                        동전주 : 호남제일문(말일자)

  호남제일문(湖南第一門)이란 이름은 전주가 전라북도을 통합하는 전라감영의 문, 호남평야의 첫 관문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낯선 이들에게는 전주의 고풍과 품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주의 문패이며,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는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고 대표적인 고향의 상징물이다. 호남제일문은 호남고숙도로를 가로질러 전주 IC에서 진입하면, 고풍스러운 호남제일문이라는 대형문이 전주의 과거에 대한 자손심과 미래에 대한 힘찬 포부를 느끼게 해준다.

                                                        동전주 : 호남제일문(초일자)

  옛 전주가 후백제의 왕도였으며 조선왕조의 시조가 바로 전주 이(李)씨였기에 전주는 조선왕조의 발상지라는 자부심이 대단한 도시이다. 전주시에서 1993년 9월 기존의 호남제일문을 철거하고 1994년 8월13일 8작지붕을 겹쳐 전통 한옥지붕으로 만들었다. 길이 43m, 폭 3.5m, 높이 12.4m에 이르는 육교까지 만들어 전주에 관문으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고, 전주를 찾는 이들이 제일 먼저 대할수 있는 곳에 위치해있어 관광명소가 되고있다. (원문보기 : cafe.daum.net/jirs/SdhQ/78   전라북도 국제교류 서포터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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