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포식자 ,T - rex
바나나만 한 크기의 날카로운 이빨들이 톱날처럼 줄지어 나 있는 티라노사우루스렉스 (T - rex)는 무서운 포식 동물로 유명하다. 이렇게 유명한 포식자임에도 불구하고, 두가지의 의문점을 가지고 학자들간에 논란이 계속 이어져 오고있다. 그 하나는 티렉스가 먹잇감을 쫓아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었느녀 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사냥을 하지않고 썩은 고기를 먹었던 청소부 동물(하이에나처럼)이였느냐 하는 것이다. 공룡의 발자국 화석을 연구하면 그 공룡의 속도와 몸무게를 알 수 있다, 티렉스는 죽은 동물의 고기뿐 아니라 천천히 움직이는 공룡을 잡아 먹었을 거다, 일부 고생물학자들은 티렉스가 몸이 매우 무거워 사람보다 훨씬 빨리 달리지는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티렉스의 발자국 화석을 연구한 결과, 이 공룡은 코뿔소보다 빨리 달려서 시속 48Km로 달릴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티렉스의 몸무게는 코끼리 두마리를 합친 것과 같다. 이정도의 무게라면 두 다리뼈에 많은 부담을 주었을 것이다. 또 한가지는 이 티렉스는 한번 넘어지면 신체 구조상 다시 일어나기가 상당히 곤란했을 거라는 것이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dannosaurus rex)
티- 렉스의 턱은 거대하고 강력하여, 우리 같은 사람도 번쩍 들어 올려서 입으로 가져갈 수 있었다. 거대한 뒷다리로는 서서 두발 보행을 했다. 긴 발가락에는 긴 갈고리 발톱이 달려 있었다. 작은 네째 발가락은 두를 향해 있는데, 이것은 땅에 닿지 않았다. 이 티렉스는 한발로 먹잇감을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강력한 턱으로 먹잇감의 살을 갈기갈기 찢어 먹었다. 그러나 이 공룡의 짧은 앞발은 어디에 쓰였는지 아직은 확실히 모르고 있다. 너무 짧아서 입에 닫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dannosaurus rex) 줄여서 T - rex 라고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이름의 의미는 폭군 도마뱀이라는 뜻이고, 백악기 후기인 7500만 년 전 ~ 6500만 년 전에 번성하였던 용반목(Saurischia) 수각류(Theropoda)에 속하는 대형 육식 공룡이다. 몸길이는 약14m 정도이고, 키높이는 6m 정도였다. 체중은 약 6 ~ 7톤정도였고 1902년, 미국 몬태나 주에서 발견되었다. 이 공룡의 최대의 특징은 거대한 머리, 거대한 이빨, 짧은 앞 다리이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dannosaurus rex)
참고자료 : 공룡(아이즐 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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