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역. 물금역,

원동역. 물금역, 

 

 

 

                                                                양산 원동 : 원동역

1905년 1월 1일 영업을 시작한 원동역(院洞驛)은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리에 위치한 경부선의 역이다. 하루 20회(상행 11회, 하행 9회) 정차한다. 원동역 옆으로 흐르는 낙동강에 비치는 석양의 아름다움은 극에 달해 감탄사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봄철에는 매화와 벚꽃이 만발하여 한 폭의 그림 같은 경치를 볼 수 있고, 고로쇠축제와 매화축제도 동시에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여름철에는 사방에 코스모스가 피어나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을에는 강변에 흔들리는 갈대가 철도 이용객 을 반기며, 겨울철에는 낙동강 물위로 피어오르는 하얀 물안개가 장관을 이룬다.

 

                                                                양산물금 : 물금역

1905년 1월 1일 경부선이연결되면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물금역(勿禁驛)은 106년의 역사를 가진 역이며,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에 위치한 경부선의 철도역이며 양산화물선의 기점이다. 1일 편도 34편(상행 17편, 하행 17편)의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역사를 신축하여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열차 정차횟수는 31회로서 경부선 및 경전선으로 여행하는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인구 50만의 도시로 성장할 신도시 조성업과 맞물려 있는 물금역은 양산의 이미지와 관광인프라 구성과 외부에 알리 수 있는 양산의 관문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곳으로 물금역을 양산역으로 변경하자는 여론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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