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역

신경주역

 

 

 

                                                                   건천 : 신경주역

천년고도 경주에 세워진 신경주역은 2007년 8월에 착공하여 2010년 10월28일 역사준공식을 마치고 2010년 11월1일부터 영업개시를 하였습다. 2010년 고속철도 2단계 구간이 완공되면서 경부고속철도 열차가 정차하게 되었다. 경주역을 경유하는 중앙선과 동해남부선이 이 역에 이설될 예정이며 승강장에도 동해남부선 공사예정 표지판이 있다. 이설되면 기존의 경주역은 신경주역과 통합되어 일반 열차도 취급할 예정이며 동해남부선과 중앙선에도 KTX를 운행할 예정이다. (daum 백과사전)

본래 경부고속철도를 계획하던 1990년 6월, 동대구-경주-부산 구간을 확정하고 배후 지역으로 영천시, 포항시, 경주시, 울산시 등이 거론되었다. 그 중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적 도시 한국의 관광 대표도시'로서 경주시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인근 포항시와 울산광역시에는 공항이 있는데 반해 경주에는 공항이 없었고, 또한 관광 도시에 접근을 보다 쉽게 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시되어 경주시 경유를 확정하게 되었다. 이후 경주역을 동남권 대표 정차역으로 천명하였으나, 참여정부 시절 울산광역시에서 광역시의 위상을 들어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설치를 강력히 주장하였고 2004년 건설교통부에서 이를 받아들이고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 건설 계획을 수정하여 신규로 오송역과 김천구미역, 울산역을 추가하도록 했다. (daum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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