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사역, 대천역

완사역, 대천역

 

 

 

                                                                        완사역

완사역(浣紗驛)은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에 위치한 경전선의 철도역이다. 경전선 순천~진주 구간 개통과 동시에 개통되었으며, 1999년에 남강댐 보수공사로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완사역은 행정 구역상으로는 사천시에 있기는 하지만 사천읍이나 삼천포시내 보다는 진주시내로의 교통이 편리하다. 사천시의 중심지인 사천읍이나 삼천포로가는 사천선은 일부구간만 남아서 화물 수송에 가끔 이용되지만 그게 사천선시에 있는 철도의 전부가 아니다. 경전선이 사천의 북쪽으로 지나간다. 완사역은 무인역이지만 현재 모든 열차가 통과하는 다솔역과는 달리 완사역은 무궁화호가 하루에 5왕복 정차하고 있다. (daum 백과사전. 세계철도 여행기)

                                                                          대천역

서해안을 따라 충남에 위치하고 있는 대천은 인접한 바다로 큰물이 흘러서 대천이라 칭하였고, 그래서 지역명에 의하여 대천역으로 칭하였다.대천에는 동양최대의 유일한 조개껍질로 이루어진 해변과 갯벌에서 채취한 천연진흙으로 만든 미용용품, 각종 싱싱한 해산물, 아울러 원산도 해수욕장, 석탄박물관, 성주사지 등 사계절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 특구지역이다. 특히, 2007.12.21일자로 신역사로 이전함에 따라, 지역특색에 맞게 돛단배 모양으로 건축되었다. (기차역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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