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동 측백나무 숲

대구도동 측백나무 숲

 

 

 

                                                           동대구 : 대구도동 측백나무숲

대구 도동 측백나무숲 천년기념물 제 1 호 측백나무는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선조들이 즐겨 심던 나무의 하나이다. 이 숲에는 나무 높이 5~7m의 측백나무 1,000여 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자생지로써 대구 10경 중 제6경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구비행장 뒷 동네인 불로동 쪽으로 가다가 불로천을 끼고 동쪽으로 2킬로쯤 가면 오른쪽에 작은 개울을 끼고 야트마한 산이 불쑥 쏫아 있다.  바로 이 '향산'의 북쪽 비탈의 높이 100여 미터, 길이 60여 미터의 낭떠러지를 온통 덮고 있는 울창한 숲이 바로 절벽 위의 비경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1호로 지정된 '대구도동측백나무숲' 이다. 이 숲에는 나무 높이 5~7미터의 측백나무 1.00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다. (앞산꼭지의 초록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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