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팔상전, 독도 독립문바위

법주사팔상전, 독도 독립문바위

 

 

 

                                                            속리산 : 법주사 팔상전

국보 제 55 호인 법주사 팔상전은, 조선시대의 사찰건물로 법주사에 있다.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 의신조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팔상전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선조 38년(1605)부터 인조 4년(1626)까지 다시 지은 것이다. 1968년에 해체 수리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내부 기둥과 기둥 사이 4면에 팔상도가 그려져 있어 팔상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높이 24m. 돌로 낮게 쌓은 정사각형 기단 위에 갑석을 얹었다. 1층과 2층은 앞면 5칸, 옆면 5칸이며, 3층과 4층은 앞면 3칸, 옆면 3칸, 5층은 앞면 2칸, 옆면 2칸으로 되어 있다. 1층부터 4층까지는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고, 5층은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공포를 놓은 다포 양식이다. 지붕 위에는 탑모양의 장식이 있다. 건물 안쪽은 사리를 모시는 공간, 불상과 팔상도를 모시는 공간, 예불를 드리는 공간으로 되어 있다. 현존하는 우리나라의 탑 가운데 가장 높은 건물이며 유일한 목조탑이다. (Daum 문화유산)

                                                            울릉 : 독도 독립문바위

동도의 독립문바위는 그 모습이 서대문의 독립문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옛날부터 삼봉도(三峰島)·우산도(于山島)·가지도(可支島)·요도(蓼島) 등으로 불려왔으며, 1881년(고종 18)부터 독도라 부르게 되었다. 이 섬이 주목받는 것은 한국 동해의 가장 동쪽에 있는 섬이라는 점도 있지만, 특히 한·일 양국간 영유권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가파른 해식애와 넓은 파식대지, 점점이 산재한 암도(岩島 : sea stack의 일종) 등이 발달되어 있다.

요기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