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관광인 교류 9. (서울도봉1, 김제)

일체형 관광인 교류 9.

(서울도봉1 : 도봉산 오봉, 김제 : 벽골제)

 

 

 

 서울도봉1동 : 도봉산 오봉

도봉산 남쪽에는 ‘오봉’이라는 바위 봉우리가 있다. 암봉 5개가 나란히 늘어서 있다. 평소에도 각기 사람 형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이령에서 바라본 순간 찬탄을 금치 못한다. 특히 맨 끝 5봉의 경우 뒤로 빗어제낀 머리모습과 우뚝한 콧날, 옷을 걸친 모습 등이 영락 없는 사람 형국이다. 딱히 누구라고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대단히 심오하고 철학적 인물로 느껴지기도 한다. 북한산국립공원에서 ‘3대 석상’을 꼽으라면 인수봉, 사모바위와 함께 오봉을 꼽는다. 이 3대 석상은 북한산을 뛰어넘어 “한국의 3대 석상’이라고 불러도 가히 손색이 없을 것이다.
(2007년 4월 15일 세계일보. 도봉산은 "한국의 3대석상" 보도에서)

김제 : 벽골제

우리나라 최대 최고의 수리시설(저수지)이었던 벽골제(사적 제111호)는 도작문화의 발상지로 현재 단지내 제방과 5개 수문중의 1개 현존하는 단지외에 1개 수문이 현존하고 있다. 벽골제 수리민속유물전시관에는 벼농사와 관련된 유물 250여점이 전시되어 있고, 단지 내에 수리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다.  (한국여행정보 에서)

요기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