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역, 백마역

임진강역, 백마역

 

 

 

 임진강역,  자유의 집

임진강역(臨津江驛)은 경의선 통근열차의 실질적인 종착역으로, 하루에 통근열차 27편성이 정차한다. 임진각국민관광지가 근처에 있어 흔히 임진각역으로 불리지만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2001년 9월 30일 영업을 시작한 역이다. 자유의 집은 서울에서 통일로를 따라 북쪽으로 약 50㎞, 개성 동쪽으로 약 8㎞,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문산과 개성을 연결하는 1번 국도 도로상에 있다.  6·25전쟁중 휴전회담이 열렸으며 오랫동안 남북한 분단의 상징이었다.

 백마역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경의선 통과역으로 1966년 4월 26일 영업을 시작한후 지금은  수도권 전철역으로 더 알려져 있다. 역명은 일산동구의 백석동과 마두동의 앞자를 따온 것으로, '흰 말'을 의미하는 일반적인 명사인 백마와는 관계가 없다.

 

위 자료는 네이버 카페 함우이(함께 우표를 이야기하는 카페) 카페지기 이봉식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