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역, 부산진역

밀양역, 부산진역

 

 

 

 

 밀양역, 영남루

밀양역(密陽驛)은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경부선 역이다.  1905년 1월 1일 영업을 개시한 밀양역은 KTX가 정차하는 역이나, 하위 등급인 새마을호 열차 중 일부가 이 역을 통과하기도 한다. 또한 KTX영화객차에서 영화를 상영하고 끝맺는 역이다. 밀양영남루(密陽嶺南樓)는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누각건축으로 보물 제147호. 원래 신라 법흥왕 때 세워진 영남사 의 작은 누각 자리에 1365년(공민왕 14) 김주(金湊)가 창건한 것이다.

 부산진역, 용두산공원

부산진역(釜山鎭驛)은 1905년 1월1일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던 철도역이다.역 이름과 달리 부산 동구 좌천동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화물전용역이다. 과거에는 완행열차의 시종착역 및 일부 방면 열차의 정차역으로 부산역에 버금가는 여객수요를 보인 바 있다. 구 역사는 1979년 10월 7일에 완공되었다. 개통을 전후로 경부선 이외 여객 차량 업무가 모두 KTX개통을 전후로 경부선 이외 여객 차량 업무가 모두 부전역으로 이전하고 2005년 4월 1일부터 여객 취급을 중단하였다. 그러나 여객수요를 포기한 대신 화물수요를 증가시켜 부산에서의 매우 중요한 화물취급역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위 자료는 부산의 이봉식님과 박정계님이 제공,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