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실체 교류(문산역, 진주역)
문산역
문산역(汶山驛)은 경기도 파주에 있는 경의선의 철도역이다. 본래 조그만 간이역이였으나 1998년 여름 대홍수로 역사가 소실되어 2000년경에 역사를 새로 건립하였는데, 이 시기는 복선 전철화 계획이 이미 수립되어 있었던 터라 도시철도역 전철형 형태로 미리 건설되었다. 수도권 전철 경의선 개통으로 전철과 통근열차의 시·종착역을 담당하고 있다. 2007년부터 문산 - 봉동간 화물열차가 정기 운행(09:00 문산역 출발 ~ 14:00 문산역 귀환)을 시작하면서, 56년만에 남북의 철도가 정식 개통되었으나 2008년 말 운행 중단된 상태이다. (글참고 : 위키백과)
진주역
진주역(晉州驛)은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에 위치하는 경전선 의 역이다. 주변에 문화유적지인 진주성과 의곡사, 호국사, 청곡사, 국립진주박물관 등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역이며 인근에 공군교육사령부가 위치해 있어서 공군 입대를 앞둔 장병들도 많이 이용한다. 또한 군 장병 수송을 담당하는 역이기도 하다. 진주역 구내에 있는 차량정비고는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2012년경 경전선 복선전철화·직선화 개량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경상대학교 인근의 가호동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글참고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