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로사우루스(Torosaurus)

토로사우루스(Torosaurus) 

 

 

 토로사우루스(Torosaurus)

머리가 가장 거대한 육상생물로 머리의 길이는 프릴(frill)까지 합하여 3m나 된다 물론 프릴을 제외한 경우의 머리의 길이는 1m지만 말이다. 이녀석은 프릴이 긴 종류에 속하며 프릴은 몸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길면서도 넓다. 처음에는 이프릴이 길기때문에 목을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머리가 무겁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의 발견으로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를 제외한 모든 케라톱시안(Ceratopsian)의 공룡들의 프릴에는 거대한 구멍이 2 개가 뚫려있었다. 이것은 투칸(코뿔새)의 뿔이 스펀지처럼 가벼운 이유와 같다. 그렇기때문에 학자들은 토로사우루스같은 케라톱시안의 프릴은 짝짓기용이라고 확정지었다. 하지만 토로사우루스의 2 개의 기다란 뿔과 1 개의 코위에 나있는 20cm의 뿔은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라고 해도 쓰러뜨릴 수가 있었다.

 케라톱시안(Ceratopsian)

 스티라코사우루스(Styracosaurus)  파키케팔로사우루스(Pachycephalosaurus)  트리테라톱스(Triceratops)

 

이뿔의 골심의 길이로 추정하면 토로사우루스의 뿔의 길이는 1.2m정도일 것이다.  이뿔은 훌륭한 무기이다.  하지만 피부가 아닌 뼈로 되어있기 때문에 한번 부러지면은 다시 나지가 않았다.  결국 잡아먹히는 것이다 토로사우루스는 뛰어난 무장을 한 초식 공룡이지만 티라노사우루스같은 포식자들의 주요 먹이이기 때문에 무리를 지어다녔다.  토로사우루스는 거대한 아나토티탄(Anatotitan)무리와 함께 다니는 데 아나토티탄과 토로사우루스가 오늘날의 세렝게티 초원의 초식동물처럼 서로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토로사우루스는 트리케라톱스이전 500년과 트리케라톱스와 함께 6500만 년 전에 멸종되었다.

 케라톱시안(Ceratopsian)

스키티몰로크(Stygimoloch)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센트로사우루스(Centrosaurus)

 

출처 : 공룡사냥     글쓴이 :  dr. 권혜경      보충 보완 : 공룡우표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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