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작품 따라하기(초급)

공룡(恐龍) 작품 15. 페이지.

공룡우표매니아 2009. 7. 1. 05:41

초, 중학생들을 위한 작품 따라하기(2)

공룡(恐龍) 작품 15. 페이지

 

 

 앞장에서 메모에의해 리프가 구성되는 단계를 설명하였다. 메모는 프랜의 제목(장, 절, 항의 소제목)을 만들어주고, 설명문을 만들기도 하며, 리프에 배열할 우표나 자료의 위치까지 제시해주고, 수집해야할 대상까지도 알려주는 역활을 하므로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해서 마지막으로 메모의 요령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공룡에 대해 메모를 할 때는, 1. 학명  2. 학명의 의미  3, 분류(목(류), 과, 속)   4. 생존시대  크기(길이, 높이)   5. 무게   6. 식성  7. 발견지(자)   8. 특징 의 순으로 기록하면 되는데, 여기서 특징은 간략하게 3 줄내지 4 줄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또  중요한 특징이나 특별한 이야기거리 등을  여러가지로 적어 놓는것이 나중에 리프를 만들때 리프의 수량을 조절하고, 제시하고자 하는 자료에 따라 골라 쓸 수 있어 좋다. 이러한 메모는 리프를 구성할 때, 설명문으로 또는 리프의 장, 절, 항을 나눌때, 제목으로 뽑아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이다. 

 7장의 설명문은 적당하게 잘 쓰여져 있다. 공룡우표매니아가 공룡에 대해 배워갈 때 제일 어려웠고 골치아파 했던 것이 바로 요 우표들이다. 깃털공룡하면 머리가 지근지근할 정도로 어려웠던 종들이다. 해서 이 우표들은 따로 분류해 구석에 처박아놓았던 것들이다. 지금은 가끔 꺼내 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맘에 안드는 우표들이고 공룡들이다. 어느 공룡관련 도서이든 이 종에대해서 속시원히 설명한 것이 없다, 최근 겨우 디아트리마, 헤스페로니스, 파타곱테릭스, 이크티오르니스, 프로토아비스, 카우딥테릭스, 밤비랍토르 등 조금씩 자료가 모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모노니쿠스나  벨로키랍토르의 모습에 깃털이 그려진 자료를 보고 으아했던 것두 처음 보았던 책에는 깃털이 없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이 두종의 공룡들 그림을 보면 깃털이 그려지지않은 모습이 더 많다. 고생물학자들에 의해 새로운 학설들이 제기되고 이 학설이 공인되면 공룡의 모습도 바뀐다. 그 대료적인 공룡이 브라키오사우루스이다. 오래전에 발행된 우표에는 브라키오~ 가 모두 물속에 있는 그림으로 그려졌지만, 새로운 학설이 나오고 공인 되므로서 지금은 모두 육지에 그려져 있는 우표로 발행된다. 오비랍토르도 깃털이 있는 것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문제, 시조새가 비행을 했을까요? 활공을 했을까요?  어떤 방법으로 이륙할 수 있었을까요?  두 가지 학설이 있는데 뭘까요?  꼭~~ 알아보세요~~

 

위 작품은 우취반 학생이 만든 리프로, 우취반을 지도한 한국우취연합 경인지부의 허락을 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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