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류를 대표하는 공룡들(25m ~ 16m)
현재까지 1,000종 이상의 공룡 화석이 발견되었지만, 16m 이상 크기의 공룡은 용각류(Sauropoda)에서만 발견되었다. 예컨데 대형 육식 공룡으로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는 몸길이 13m 정도이며 발견된 육식 공룡 중에 최대를 자랑하는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도 몸길이 17m 정도에 불과하다. 16m 이상이라는 몸길이는 공룡 가운데서도 두두러지게 큰 수치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13종 가운데 , 아파토사우루스, 레바키사우루스(바로사우루스나 디플로도쿠스,포함)를 하나의 무리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다. 이 무리는 입끝이 앞으로 길게 뻗었고 머리뼈 전체의 높이가 낮은 특징이 있다. 이빨은 입 끝에만 있다. 꼬리의 뒷부분이 채찍처럼 가늘고 긴 것도 특징이다.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마멘키사우루스(Mamenchisaurus)
이 름 | 학 명 | 크 기 | 화 석 발 견 지 | 생 존 시 대 | 특 징 |
브라키오사우루스 | Brachiosaurus | 25m | 미국 | 쥐라기 전기 | 정수리가 위로 튀어나옴, 앞다리가 길다. |
아파토사우루스 | Apatosaurus | 25m | 미국 | 쥐라기 후기 | 브론토사우루스 였음 |
마멘키사우루스 | Mamenchisaurus | 22m | 중국 | 쥐라기 후기 | 몸통길이의 4배인 목 |
하플로칸토사우루스 | Haplocanthosaurus | 22m | 미국 | 쥐라기 후기 | 원시 용각류의 일종 |
조바리아 | Jobaria | 21m | 니제르 | 백악기 전기 | 원시적인 특징이 많음 |
알라모사우루스 | Alramosaurus | 21m | 미국 | 백악기 후기 | 대멸종 직전까지 삶 |
레바키사우루스 | Rebbachisaurus | 20m | 모로코 | 백악기 전기 | 등뼈에 돌기(볏) 같은 것이 있었다는 설있음 |
바라파사우루스 | Barapasaurus | 18m | 인도 | 쥐라기 전기 | 원시적인 용각류임 |
파타고사우루스 | Patagosaurus | 18m | 아르헨티나 | 쥐라기 중기 | 앞, 뒤다리 크기같음 |
카마라사우루스 | Camarasaurus | 18m | 미국 | 쥐라기 후기 | 머리뼈에 공동이 많음 |
안테사우루스 | Andesaurus | 18m | 아르헨티나 | 백악기 전기 ~ 후기 | 남반구의 티라노 |
클라멜리사우루스 | Klamelisaurus | 17m | 중국 | 쥐라기 중기 | 원시적인 특징이 있지만 목,등뼈가 진화됨 |
카마라사우루스(Camerasaurus)
자료참고 : Newton의 공룡의 시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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