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로 엮는공룡 백과

거대 공룡의 세계(25m 이상)

공룡우표매니아 2009. 3. 8. 02:16

거대 공룡의 세계(25m 이상)

 

 

약 1억 5000만 년 전, 거의 모든 대륙에 진출해 100종에 이를 정도로 다양해지면서 크게 번영한 거대한 공룡의 무리가 있었다. 바로 용각류(Sauropoda) 이다. 몸 길이는 최대 30m를 넘고, 긴 목과 꼬리를 가졌으며, 묵직한 술통 모양의 몸통을 굵은 4개의 다리로 지탱했다. 생명체가 육지에 올라오고 나서 약 4억 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용각류 이외의 육상 동물은 몸길이가 20m를 넘은것이 없다.

                         

            아르젠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         세이스모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Diplodocus)

( Seismosaurus)

 이                      름   영                    명   크                    기  발     견     장     소  생     존     시     대   특                    징
 아르젠티노사우루스  Argentinosaurus  35m 이상  아르헨티나  백악기 전기 ~ 후기 발견된 공룡중 최대
 세이스모사우루스  Seismosaurus  35m  미국  쥐라기 후기 디플로의 근연 종 
 수페르사우루스  Supersaurus  33m  미국  쥐라기 후기 울트라사우루스라고도 했었다 
 사우로포세이돈  Sauroposeidon  30m  미국  백악기 전기 브라키오무리, 어깨가 높아 몸 높이 최고 
 안타르크토사우루스  Antarctosaurus  30m  아르헨티나 외  백악기 후기 입의 폭이 제일 넓음 
 아르기로사우루스  Argyrosaurus  30m  아르헨티나  백악기 후기 일부 뼈만 발견됨 
 쿠안이에사우루스  Chuanjiesaurus  27m  중국  쥐라기 중기 목이 긴 아시아 최대의 초식 고룡 
 바로사우루스  Barosaurus  27m  미국  쥐라기 후기~ 백악기 후기  디플로 닮았지만 목의 길이는 보다 길다
 디플로도쿠스  Diplodocus  26m  미국  쥐라기 후기 입 끝이길고 낮은 얼굴
           


 디플로도쿠스( Diplodocus)

 전신 골격이 발견되었거나,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전신 모습을 예상할 수 있는 공룡 중 몸 길이 35m 를 넘는 초대형 용각류 중 25m 이상의 초식 공룡 9종 이다. 아르젠티노사우루스의 골격은 일부만 발견되었지만 공룡 연구의 발달과 다른 용각류들을 참고로 전신의 모습을 추리 복원한 것이다. 아르젠티노사우루스보다 더 많은 화석이 발견된 세이스모사우루스와 수페르사우루스는 더 과학적으로 더욱 정확하게 복원할 수 있었던 초대형 용각류 공룡이다.

 

  자료참고 : Newton 공룡의 시대 외.


가실때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