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공룡의 세계(25m 이상)
약 1억 5000만 년 전, 거의 모든 대륙에 진출해 100종에 이를 정도로 다양해지면서 크게 번영한 거대한 공룡의 무리가 있었다. 바로 용각류(Sauropoda) 이다. 몸 길이는 최대 30m를 넘고, 긴 목과 꼬리를 가졌으며, 묵직한 술통 모양의 몸통을 굵은 4개의 다리로 지탱했다. 생명체가 육지에 올라오고 나서 약 4억 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용각류 이외의 육상 동물은 몸길이가 20m를 넘은것이 없다.
아르젠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 세이스모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Diplodocus)
( Seismosaurus)
이 름 | 영 명 | 크 기 | 발 견 장 소 | 생 존 시 대 | 특 징 |
아르젠티노사우루스 | Argentinosaurus | 35m 이상 | 아르헨티나 | 백악기 전기 ~ 후기 | 발견된 공룡중 최대 |
세이스모사우루스 | Seismosaurus | 35m | 미국 | 쥐라기 후기 | 디플로의 근연 종 |
수페르사우루스 | Supersaurus | 33m | 미국 | 쥐라기 후기 | 울트라사우루스라고도 했었다 |
사우로포세이돈 | Sauroposeidon | 30m | 미국 | 백악기 전기 | 브라키오무리, 어깨가 높아 몸 높이 최고 |
안타르크토사우루스 | Antarctosaurus | 30m | 아르헨티나 외 | 백악기 후기 | 입의 폭이 제일 넓음 |
아르기로사우루스 | Argyrosaurus | 30m | 아르헨티나 | 백악기 후기 | 일부 뼈만 발견됨 |
쿠안이에사우루스 | Chuanjiesaurus | 27m | 중국 | 쥐라기 중기 | 목이 긴 아시아 최대의 초식 고룡 |
바로사우루스 | Barosaurus | 27m | 미국 | 쥐라기 후기~ 백악기 후기 | 디플로 닮았지만 목의 길이는 보다 길다 |
디플로도쿠스 | Diplodocus | 26m | 미국 | 쥐라기 후기 | 입 끝이길고 낮은 얼굴 |
디플로도쿠스( Diplodocus)
전신 골격이 발견되었거나,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전신 모습을 예상할 수 있는 공룡 중 몸 길이 35m 를 넘는 초대형 용각류 중 25m 이상의 초식 공룡 9종 이다. 아르젠티노사우루스의 골격은 일부만 발견되었지만 공룡 연구의 발달과 다른 용각류들을 참고로 전신의 모습을 추리 복원한 것이다. 아르젠티노사우루스보다 더 많은 화석이 발견된 세이스모사우루스와 수페르사우루스는 더 과학적으로 더욱 정확하게 복원할 수 있었던 초대형 용각류 공룡이다.
자료참고 : Newton 의 공룡의 시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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