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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일본 원양어선이 바다에서 공룡시체를 발견?

공룡우표매니아 2009. 2. 17. 04:25

1977년 일본 원양어선이 바다에서 공룡시체를 발견?

 

공룡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1977년 4월 15일, 남태평양 뉴질랜드 동쪽 바다에서 일본 국적 저인망 어선 '주요마루'는 죽은 지 한 달쯤 되어보이는 거대한 괴물을 잡았다. 해저 900피트의 깊이에서 건져 올렸다.
한 승무원이 그 괴물의 사진을 다섯 장 찍었다. 그리고 스케치도 했다.

                          
약 4000파운드(2톤) 몸의 길이는 32피트(10미터) 정도.                      1977년 일본과학박물관100주년 기념우표

썩는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이미 잡은 물고기들을 상하게 할까봐 선장이 그 괴물의 시체를 바다에 던져버리도록 명령했다. 던지기 전에 앞 지느러미(갈퀴)를 조금 떼어내게했다.
사진을 현상해서 그 지방 과학자들에게 보냈지만 아무도 그 괴물의 정체를 알지 못했다.
지느러미를 화학적으로 분석하니 그것은 고래와 같은 포유류가 아니고 어류나 파충류의 그것과 닮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지만 어류라고 하기에는 목뼈가 너무 길었다. 게다가 상어같은 물고기에는 없는 등뼈가 있었다.
다른 어떤 동물도 아니라면 그 몸집이나 특히 네 개의 갈퀴로 보아 플레시오사우루스(Plesiosaurus)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나왔다.
일본 정부는 뉴욕.데일리뉴스에 보도자료를 보내고 기념우표를 제작했다.
1977년 일본과학박물관100주년 기념우표에 그 공룡의 그림을 넣었다.
만약 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지금도 어딘가에 살고 있다고 한다면 공룡이 중생대 쥬라기와 백악기에 살다가 6500만년 전에 멸종했다고 하는 진화론으로서는 설명이 곤란하다.


내용출처 : http://cafe.naver.com/nolifeanima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35  (다음 신지식 코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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