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크기, 앙증맞은 아기공룡 발자국 발견.
출처: 팝뉴스 2007년 5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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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스테고사우루스는 길이가 10미터 무게는 2톤에 달하는 거대 공룡이다. 그런데 갓 부화한 이 공룡의 새끼 발자국은 동전보다 작다. 미국 콜로라도 주에 있는 모리슨 자연사 박물관의 과학자들은 최초로 부화 직후의 스테고사우루스의 발자국들을 발견했다고 발표해 미국 언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발자국들이 너무 또렷하게 남아 있어 아기 공룡들이 강에서 첨벙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는 게 박물관 디렉터인 매튜 모스브러커의 절묘한 표현이다. 아기 공룡 발자국들은 50센트 동전으로 가릴 수 있으며, 이를 근거로 추정할 때 아기 공룡은 인간 신생아와 비슷한 크기였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설명했다. 1억 5천년만 전에 살았던 스테고사우루스의 화석은 1897년 모리슨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1982년 콜로라도를 상징하는 화석으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발견된 아기 공룡 발자국은 모리슨 자연사 박물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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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고사우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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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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