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파사우루스(Barapasaurus)

바라파사우루스(Barapasaurus)

 

 

화석발견지 ; 아시아(인도)

생 존 시 기 : 쥐라기 전기

최 대 크 기 : 18m        용반목          용각류

 

이 공룡은 지금까지 발견된 용각류(Sauropoda) 중 가장 오래전에 살았던 공룡이다. 어떤 종류의 용각류 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크기와 몸 무게는 케티오사우루스(Cetiosaurus)와 비슷 하거나 훨씬 더 컸을 것이다. 6개의 큰 뼈대와그외 작은 뼈들이 대량으로 발견 되었지만, 발이나 머리뼈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가장자리가 톱니 같은 숟가락 모양의 이빨 화석이 발견되어 나무잎 따위를 뜯어 먹기에 편리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공룡을 보면, 쥐라기가 시작될 무렵 용각류가 이미 거대한 동물이었음을 알수 있다. 이빨의 모양은 원시적이지만, 몸이 크고 골반의 형태와 프로러실이 있어 가벼운 등뼈, 곧게 내리뻗은 다리 등은 나중의 용각류와 닮았다,  어떤 학자들은 이 공룡을 불카노돈류(Vulcanodontidae)라는 초기 용각류의 한 그룹으로 따로 분류 하기도 한다.  이 그룹의 대표적인 불카노돈(Vulcanodon)은 아프리카에서 발견 되었다.

 

                                                                     바라파사우루스(Barapasaurus)

 

     #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이융남의 공룡대탐험, 학습도감 공룡,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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