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사우루스(Allosaurus)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의 서부)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탄자니아)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12m         용반목        수각류

 

티라노사우루스류(Tyrannosauridae)보다 5천만 년 전에 등장한 알로사우루스류(Allosauridae)는 육지에서 살았던 가장 큰 육식 동물 무리이다. 전 세게에 걸쳐 발견된 이 공룡은 두 발로 움직였고, 머리와 뒷다리는 거대했지만, 팔은 비교적 짧았고 손가락은 3개였다. 아무리 큰 공룡이라도 알로사우루스류 무리를 당해 내지는 못했을 것이다.

1억 5천만 년 전에 널리 번성한 이 공룡은, 직접 사냥을 하거나 썩은 고기를 먹었다. 몸 무게가 3톤이나 나갔기 때문에, 이렇게 큰 육식 공룡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재빠른 먹잇감을 쫓아갈 수 있었는지에 대해 학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뒷다리는 튼튼했지만, 시속 30Km 이상 달릴수 있었는지 의심스럽다, 그리고 어떤 뼈대에는 상처 자국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사냥하다 심하게 넘어 지거나 먹잇감이 저항해 다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다.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쥐라기 시대에 가장 큰 육식 공룡이며 앞발이 꽤 크고, 3개의 발가락에 큰 갈고리 발톱을 지닌것이 특징이다. 또한, 눈 위에 한쌍의 두드러진 볏이 있고, 뇌가 발달한 공룡으로 운동 능력이 뛰어나고, 무리를 지어 자신보다 큰 먹이를 공격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1927년 이후 수많은 화석이 발견 되었고, 1877년 미국의 오트니얼 C. 마쉬에 의해 명명된 이공룡의 이름은 "다른 도마뱀" 이라는 뜻이다. 무서운 포식자였던 이 공룡은, 머리는 거대하고 목은 짧으며, 몸통의 부피가 크다. 길고 두꺼운 꼬리는 끝이 가늘고 뻣뻣 하다. 손가락이 셋인 팔은 강력하며 , 두개골 사이에는 확장 가능한 관절들이 있어 턱을 옆으로 틀어 입안 가득히 커다란 먹이를 삼킬수 있었다.

미국의 유타주의 클리브랜드-로이드 공룡 화석지에서 대량으로 발견되고 있다.  (1차 설명 하였음)

 

   #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학습도감 공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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