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모르포돈(Eudimorphodon)

 유디모르포돈(Eudimorphodon)

 

 

화석발견지 : 유럽(이탈리아)

생 존 시 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최 대 크 기 : 1m            익룡          긴 꼬리익룡류

 

"진짜 두가지 모양의 이빨" 이라는 뜻으로, 머리벼와 뒷다리의 구조로 보아 최초의 익룡중 하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동물의 화석에서 나타나는 익룡의 해부학적 구조는 매우 흥미롭다. 다른 긴 꼬리 익룡들 처럼 부리가 길고, 커다란 이빨이 부리 앞쪽에, 좀 작은 이빨이 안쪽에 나 있다. 얇고 둥근뼈(공막링 이라고 한다)가 커다란 눈을 보호하며, 두꺼운 목뼈가 머리 무게를 지탱하고 있다. 격막골 즉 복부 갈비뼈도 있기 때문에, 흉곽이 배 전체를 거의 둘러싸고 있었다.  물고기를 잡아 먹었던 이 동물은 발견된 화석 기록에 따르면 최초의 익룡이다.

                                                                       유디모르포돈(Eudimorphodon)

 

꼬리가 몸 길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길고, 꼬리 끝에는 뭉툭하게 생긴 돌기가 있다. 이 돌기는 하늘을 날때 방향을 잡는 역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앞쪽에 난 이빨은 원뿔 모양으로 날카롭게 늘어져 있어 미끄러운 물고기를 잡는데 편리 했다. 목은 �고 날개에 세개의 발가락이 있다.

                                                                       유디모르포돈(Eudimorphodon)

 

         #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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