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u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의 콜로라도) 아프리카(탄자니아)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3m 용반목. 육식성 수각류
"뿔이 있는 도마뱀" 이라는 뜻으로, 콧등과 이마에 뿔이 달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뿔은 그리 크지 않아 사냥을 하는데 사용한것 같지 않으며, 다만 암컷을 유혹 하거나 서로 세력 다툼 할때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머리 무게가 다른 육식공룡에 비해 무거운 것은 이 뿔 때문이다. 몸무게가 1톤까지 나가는 상당히 큰 육식공룡 이다. 허지만 가장 큰 수각류는 아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코 위에 뿔이 있다는 점이다. 또 눈 위에는 딱딱한 돌기가 길게 솟아 있고, 단단한 비늘이 등줄기를 따라 길게 나 있다. 1883년 콜로라도의 한 채석장에서 처움 발견되었는데, 알로사우루스(Alloosaurus)의 화석 바로 옆에서 였다. 후에 발견된 발자국 화석을 보면, 떼지어 사냥 했음을 알수 있다. 작은 수각류는 불가능 하지만, 이 케라토사우루스는 떼를 지으면, 몇톤씩 나가는 초식공룡들도 사냥할수 있었을 것이다.
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us)
강한 턱과 나란히 나 있는 날카로운 이빨, �은 앞다리와 튼튼한 뒷다리 등 사냥하기에 좋은 체력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여기에 앞다리에 있는 네개의 발가락에는 날카로운 발톱이 달려있어 그 위력을 과시한다. 최대의 특징은, 큰 송곳니와 같은 이빨과 3장의 작은 볏을 가진 머리와 등에 줄지어 나 있는 작은 뼈들이다. 중형으로 몸놀림이 가벼운 육식공룡 이지만, 자신보다 대형의 먹이 동물을 공격 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us)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학습도감 공룡,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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