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카니아(Saichania)

 

 싸이카니아 (Saichania)

 

 

화석발견지 : 아시아(몽골)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7m      조반목.    초식성  곡룡류.

 

머리가 크고, 앞발이 매우 작으며, 파도치는 듯한 삼각형의 골편으로, 배 옆까지 덮혀 있었고, 앞발도 자갈과 같은 골편으로 보호되어 있었던 공룡으로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 무리중 하나이다.  이 공룡은 특이 하게도 배 부분에도 골편이 발달하였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이들의 콧구멍은 양쪽으로 나뉘어진 구조로 되어있어 후각이 잘 발달해 있었을 것으로 추정 된다. 머리뼈는 앞 부분이 높이 솟아 상자 형태를 하고 있으며.  3개의 골판이 합쳐진 꼬리곤봉을 가지고 있어 육식공룡으로 부터의 공격에 대항했을 것이고 이 곤봉은 무서운 위력을 발휘해 포식 공룡들도 함부로 하지 못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사이카니아(Saichania)

                                                  그림카드, 싸이카니아(축소40%)

 

 # 참고 : 안킬로사우루스무리(Ankyiosauridae)

             머리벼는 넓적하며 꼬리 끝에는 커다란 곤봉 모양의 뼈를 갖고있어 공격용 무기로 사용

             할수 있었던 종,  잘 발달된 입 천장뼈와 복잡한 호흡구조를 가지고 있어 먹이를 씹는동

             안에도 호흡을 할수 있었던 종.

 

자료출처 : 공룡대탐험, 학습백과 공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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