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토니아(Edmontonia)

 

 에드몬토니아(Edmontonia)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캐나다의 앨버타, 미국의 알래스카. 몬타나)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7m   조반목.    초식성 곡룡류

 

노도사우루수류(Nodosaur) 중 가장 큰종에 속하는 이 공룡은 거의 완벽한 형태의 골격 화석이 여러개 발견 되었는데, 체격이 코뿔소보다 훨씬 더 탄탄한 것으로 밝혀졌다.  뾰족한 골편이 꼬리 끝까지 잔뜩 나 있으며 목과 머리위에도 있다.  머리와 등뼈를 연결해 주는 두개의 척추가 하나로 합쳐져 있는데, 이것으로 목을 굽히기가 어려웠음을 알 수 있다. 다 자라고 나면, 갑옷으로 완전 무장되어 공격을 거의 받지 않았을 것이다. 양 어깨에 커다란 뿔이 여러쌍 나 있는데 이것으로 육식공룡의 공격을 방어 하였다. 이 공룡은 유오풀로케팔루스(Euplocephalus)와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 살았지만, 주둥이가 좁은것으로 조아 식성은 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식성이 달라 서로 경쟁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에드몬토니아(Edmontonia)

 

 많은 표본 화석이 발견 발굴된 관게로 가장 잘 연구된 갑옷 공룡이다.  골편은 둥 가운데와 꼬리 부분에서는 작고 앞쪽과 옆구리에서는 크게발달해 잇다.대부분의 골편은 오각형 내지 육각형이며 표면은 돌출되여 능선을 이룬다. 눈 꺼풀뼈는 육식공룡의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부터 눈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셔터처럼 눈을 텊는다. 이 공룡의 꼬리뼈는 10개의 척추가 서로 붙어 단단해져 있고. 그 끝에네개의 뼈가 뭉쳐진 곤봉이 있다. 다리는 짭고 몸은 거대해마치 탱크같은 인상을 준다.

 

자료출처 : 킹피셔 공룡백과사전, 공룡대탐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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