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여행 ..................... 650. 경상북도 경주시, 석굴암(石窟庵) 불국사 : 석굴암(石窟庵) 석굴암은 경주시의 토함산 중턱에 있는 석굴(石窟)로서 국보 24호로 지정되어 있다. 신라 경덕왕 10년(751년), 당시 51세였던 김대성이 만들기 시작했고 20여년 후 완성되었다. 신라의 건축과 조형미술이 반영되어 있다. 석굴암의 원래 이름은 '석불사(石佛寺)'였으나, '석굴', '조가절' 등의 이름을 거쳐 일제강점기 이후로 석굴암으로 불리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화강암 석굴이다. 석불사는 한참동안 잊혔다가 1907년에 토함산을 지나던 한 일본인 우편배달부의 의해 발견되었다. 이후 일제강점기, 1912년부터 1915년까지 3년간 걸쳐 일제에 의한 대규모 보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