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여행 ............ 537.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의 두무진 촛대바위, 두무진 선대바위. 백령도(白翎島) 1895년 황해도 장연군에 속하였으나 광복 후 옹진군에 편입되었으며, 섬의 본래 이름은 ‘곡도(鵠島)’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하여 ‘백령도(白翎島)’라 붙여졌다.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넓이 50.98㎢으로,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는 간석지 매립으로 면적이 크게 늘어나 8번째로 큰섬이 되었다.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가 보이며 해삼, 전복 등 어종도 풍부하다. 또 섬 서쪽 두무진 아래 선대바위는 고려 충신 이대기가 에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표현했을 만큼 기기묘묘함을 자랑한다. 백령 : 두무진 촛대바위 백령도 두문진(白翎島頭武津) : 명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