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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 ...... 537. 인천시 옹진군의 두무진 촛대, 선대바위

공룡우표매니아 2021. 12. 25. 03:00

관광인 여행 ............ 537.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의  두무진 촛대바위,  두무진 선대바위.

 

백령도(白翎島)

   1895년 황해도 장연군에 속하였으나 광복 후 옹진군에 편입되었으며, 섬의 본래 이름은 ‘곡도(鵠島)’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하여 ‘백령도(白翎島)’라 붙여졌다.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넓이 50.98㎢으로,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는 간석지 매립으로 면적이 크게 늘어나 8번째로 큰섬이 되었다.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가 보이며 해삼, 전복 등 어종도 풍부하다. 또 섬 서쪽 두무진 아래 선대바위는 고려 충신 이대기가 <백령지>에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표현했을 만큼 기기묘묘함을 자랑한다.

백령 : 두무진 촛대바위

   백령도 두문진(白翎島頭武津) : 명승 제8호. 두무진은 백령도 북서쪽 약 4㎞에 걸친 해안선에 따라 오랜 세월동안 파도와 비바람에 깎여 만들어진 높이 50여m 내외의 규암절벽을 일컫는 이름이다. 두무진에 솟아 있는 바위들은 그 모양에 따라 선대암 촛대바위 등의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 391호로 지정된 사곶 해변은 전 세계에 2곳밖에 없는 천연비행장으로 나폴리에 버급가는 아름다운 곳으로 고운 모래알맹이들이 넓이 300m 길이 3km의 넓은 백사장을 이루고 있어 피서지로서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네이버 블로그 신사엄) 

 

두무진(頭武津)

   두무진을 둘러보면 30~40m의 돌기둥과 해식동굴 등 자연이 빚어낸 다양한 현상의 기암괴석과 자연경관을 보고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극찬했다. 400년이 흐른 현재는 희소성이 높고 심미적 경관과 학술적 가치가 인정돼 1997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8호)으로 지정됐으니 유배지가 명승지가 된 것이다. 두무진은 수억 년 동안 파도에 의해서 이뤄진 수직의 해안 절벽과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어 동해의 금강산 만물상과 비슷해 일명 ‘해금강’이라 불리고 있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백령 : 두무진 선대바위

   주요 관광지 및 관광코스로는 백령 흰나래길, 심청각, 두무진 등이 있다.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선정된 '백령 흰나래길'은 백령도의 아름다운 자연생태 경관과 백령도만의 생활상을 그대로 느끼기에 가장 좋은 탐방로로, 백령도에 존재하고 있는 4가지 유형의 길 (바닷길, 생태길, 문화길, 마을길)을 용기포 맞이길, 점박이 물범길, 심청마을길, 은빛사곶길, 오색콩돌길, 용트림 바위길, 중화포구길, 백령수호길, 두무비경길 등의 코스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백령도는 고전소설 심청전의 실제 무대로 알려져 있으며, 진촌리에는 '심청각'이 설치되어 심청이의 효심을 널리 알리고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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