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여행 .... 529. 전라남도 진도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강술래 군내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강술래 정월대보름이나 한가위 같은 연중행사 때, 달 밝은 밤 부녀자들이 모여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춤과 노래를 함께 하는 원무형태의 춤.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이다. 원시시대부터 1년중 가장 달이 밝은 밤에 축제를 벌이고 노래하며 춤추던 풍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노래와 춤이 이어져 구성지고 활기차며, 활달한 여성의 기상을 보여주는 민속놀이이다. 영남·호남 해안지방과 도서지방에 널리 분포된 민속놀이 또는 민요. 강강수월래라고도 한다. 전라남도 목포·무안·해남·영광등 해안일대와 완도·진도와 같은 섬에서 성행하였다. 정월 대보름, 8월 한가위와 같은 연중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