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다니는 파충류(공룡)
2억 수천 만 년 전에하늘을 나는 파충 동물들이 생겨나지 시작했다. 이들은 공기의 흐름을 타고 미끄러지듯이 날았다. 널따란 날개를 펼쳐 한 나무에서 다른 나무로 마치 나는 것처럼 건너 뛴 것이다. 허지만 깃털도 없었고, 날개를 퍼덕이지도 않았다. 이들의 날개는 몸의 옆쪽에서 자랐으며, 커다란 갈비뼈와 붙어 있었다. 그런데 롱키스쿼마(Longisquama)는 이런 날개가 없는 대신 등에 기다란 볏이 달려 있었다. 아마도 공중으로 미끄러져 날 때에 이 볏을 펼쳐서 날개처럼 사용했던 듯 하다.
롱키스쿼마 맨위는 이들의 먹이인 잠자리 샤로빔테릭스
자료출처 : 길벗 어린이의 공룡시대, 학습도감 공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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