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룡류 (Archosauria)
최초의 조룡류는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등장 했다. 이들은 두개의 중요 그룹으로 발달했는데, 하나는 악어(Crocodailes)류가 되었고 다른 하나는 공룡(Dinosaur)이 되었다. 트라이아스기 후기에는 라고수쿠스(Lagosuchus)와 같은 이족보행 조룡류에서 진화한 최초의 진정한 공룡이 등장 했다.
이미 조룡류인 에우파케리아(Euparkeria), 와 라고수쿠스(Lagosuchus),을 설명 하였고, 이들에게서 진화한 공룡들중, 조룡류에 해당하는 헤테로돈토사우루스(Hetrodontosaurus), 드리오사우루스(Dryosaurus), 캄프토사우루스(Camptosaurus), 힙실로포돈(Hypsilophodon), 이구아노돈(Iguanodon), 오우라노사우루스(Ouranosaurus),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us), 마이아사우라(Maiasaura), 코리토사우루스(Corythosaurus), 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 람베오사우루스(Lambeosaurus)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을 하였다. 여기에서는 미처 따로이 설명하지 못한 초기의 조룡류에 대해 그 특징만을 설명하고자 한다.
카스마토사우루스(Chasmatosaurus)
화석발견지 : 아시아(중국) 아프리카(남아공)
생 존 시 기 : 트라이아스기 초기
최 대 크 기 : 2m
특 징 : 예전에는 프로테로수쿠스(Proterrosuchus)라고 알려졌던 이 동물은 최초의 조룡류(아
르코사우리아)로 알려진 동물중 하나이다. 몸집이 커다랗고 육중하며 다리는 몸에서 옆
으로 벋어나와 걷는 자세가 도마뱀과 같다. 아마도 대부분의 시간을 강에서 사냥하면서
보내는 악어와유사한 생활을 했응 것이다. 날카로운 이빨은 뒤쪽으로 구부러져 있으며
위턱에는 원시적인 이빨이 있다. 일부 복원물 에서는 끝이 뾰족한 주둥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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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마토사우루스(Chasmatosaurus)
스타고놀래피스(Stagonolepis)
화석발견지 : 유럽(영국)
생 존 시 기 : 트라이아스기 초기
최 대 크 기 : 2.5m
특 징 : 스타고놀래피스는 이 과에 속하는 다른 동물들과마찬가지로 초식성이며, 식물을 소화시
키는데 필요한 기다란 장기를 담을수 있게 적응되어 몸집이 두껍고 자세가 낮다. 등과
꼬리 전체가 직사각형의 판들로 뒤덮힌, 방호갑이 단단한 동물이다. 몸의 양 측면을 따
라 잛은 가시돌기들이 한줄로 나 있으며, 배와 꼬리의 아랫면에는 더 많은 골판들이 덮
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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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고놀래피스(Stagonolepis)
테스마토수쿠스(Desmatosuchu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
생 존 시 기 : 트라이아스기 초기
최 대 크 기 5m
특 징 : "연결 악어" 라는 의미의 이 동물은 방호갑으로, 특히나 단단히 무장한 동물로, 주둥이
가 짧은 악어릉 닮았다. 등과 꼬리는 직사각형의 판들이 줄지어 뒤덮고 있으며, 측면을
다라 짧은 가시돌기가 한줄로 나 있다. 양 어깨에는 기다란 가시들이 돌출되어 있다. 복
부의 아랫면 도한 골판들로 덮혀 있다. 몸집은 길고 두꺼우며, 다리는 비교적 짧다. 어금
니는 약하고 쐐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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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마토수쿠스(Desmatosuchus)
# 자료출처 :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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