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노두스(Henodus)
화석발견지 : 유럽(독일)
생 존 시 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최 대 크 기 : 1m 해양파충류 거북류
이 동물이 바다에 등장하기 오래전에, 헤노두스라는 플라코돈트류는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단단한 껍질을 갖추고 있었다. 거북 등껍질과는 달리 이들의 껍질은 수 백개의 뼈 판이 모자이크처럼 서로 이어붙어 있었다. 껍질 가장자리 부분은 늘어져 뻣뻣하고 납작한 형태로 쌍을 이루워 쳐져있다. 입이 뭉툭하고 이빨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얕은 물에 사는 연체동물이나 느린 동물들을 잡아먹었다. 이 헤노두스의 등껍질은 직 사각형이다. 다리가 비교적 짧고 굵은 것으로 보아, 거의 바다 밑바닥을 기어 다녔던 것으로 추측된다.
"하나의 이빨' 이라는 뜻의 이 해양 파충류는 방호갑을 갖춘 플라코돈트류로 모습이 현생 거북과 같다 몸의 너비와 길이는 거의 같으며, 등과 배는 다면의 딱딱한 판으로 이루워진 방어용 껍질의 보호를 받았다. 이 껍질은 다시 질긴 각질로 된 판들로 뒤덮혀 있다. 이 동물은 민물에서도 생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플라코돈트류와 달리 독특했다. 이상하게도 주둥이가 사각형인데다가 입에는 이빨이없다. 그대신 입 앞쪽에 현생 거북의 것과 비슷한 딱딱한 각질로 이루워진 부리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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