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라토수쿠스류
탈라토수쿠스류에 대한 정보 취합중 이므로 먼저 종에 대해서 그 특징만을 적는다.
게오사우루스(Geosaurus)
화석발견지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유럽(프랑스)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3m 해양파충류 탈라토수쿠스류
특 징 : "흙 도마뱀' 이라는 듯의 이 동물은 고도로 진화한 수중 악어류 이다. 몸체는 유선형이고
보통 악어들에게 있는 무거운 등 방호갑이 없다. 부드러운 피부는 게오사우루스가 헤엄
칠때 기동성이 뛰어나고, 앞으로추진하기 위해 꼬리뿐만 아니라몸통도 움직일 수 있었
음을 의미한다. 지느러미발 두쌍과물고기처럼 커다란 꼬리 지느러미가 있었는데, 아래
쪽으로 경사가급하게 구부러진 등뼈가 이 꼬리 지느러미를 지탱했다. 뒷지느러미발이
항공기 날개 모양인 앞지느러미 발보다 더 길었다. 길고 가느다란 주둥이에는 날카롭고
뾰족한 이빨들이 가득했다. 1842년 바롱 조르주 퀴비에가 판별했다.
메트리오린쿠스(Metriorhynchus)
화석발견지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유럽(프랑스)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3m 해양파충류 탈라토수쿠스류
특 징 : 수중 악어류인 이 동물은 알을 낳을때만 해안으로 올라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친척인 게
오사우루스 만큼은 아니지만 몸체가 유선형이며, 길고 가느다란 머리와 기다란 몸통, 날
씬한 꼬리가 있다. 피부는 물속에서 저항력을 줄이기 위해서 부드러웠으며, 물고기의 것
과 비슷한 수직의 꼬리지느러미가 있다. 이들은 물속에서 이 지느러미를 좌우로 흔들어
앞으로 나아갔다. 사지는 지느러미발로 진화 했으며, 뒷지느러미발이 앞지느러미발보다
더 크다. 주둥이는 길고 뾰족하며, 턱에는 기다란 근육이 있어 입을 상당히 크게 벌릴수
있었다. 이빨은 원뿔형이다. 1832년 헤르만 폰 메이어에 의해서 판별 되었다.
# 자료출처 :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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