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헬로푸스류(Euhelopodidae) 6 종

에우헬로푸스류(Euhelopodidae)

 

 

아시아에서만 번성한 다소 원시적인 용각류(Sauropoda)로서, 같은 그룹에서도 여러가지 생활을 달리 하였기 때문에 크기와 목의 길이가 다양하다. 콧구멍이 조금 뺨쪽으로 접근하고, 숟가락 모양의 이빨이 나 있는.  짧은 머리와 등뼈의 모양이 공통적이다. 그중에는 목 길이가 전체 길이의 반 이상이나 되는 것도 있다. 목이 짧은 슈노사우루스과(Shunosauridae)와 목이 긴 에우헬로푸스과(Euhelopodidae)는 다른 그룹 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무리는 에우헬로푸스과(Euhelopodidae)의, 친샤키안고사우루스(Chinsakiangosaurus), 에우헬로푸스(Euhelopus),  죠바리아(Jobaria), 마멘치사우루스과( Mamenchisauridar)의 오메이사우루스( Omeisaurus), 마멘치사우루스(Mamenchisaurus). 벨로사우루스과(Vellusauridae)의 벨로사우루스(Vellussaurus),  슈노사우루스과(Shunosauridae)의 슈노사우루스(Shunosaurus)가 포함된다.

여기에서 별도 설명한 것을 제외한 6종에 대해서 특징만을 소개한다. 특히 마멘치 사우루스는 디플로도쿠스류(Diplodocuidae 에서, 슈노사우루스와 오메이 사우루스는 케티오사우루스류(Cetiosauridae)에서 별도의 설명을 하였으므로 여기에서는 특징만을 적어 복습 하는것으로 한다.

 

친샤키안고사우루스(Chinsakiangosaurus)

 

화석발견지 : 아시아(중국)

생 존 년 대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12m        용반목         용각류

특         징 : 에우헬로푸스와 매우 닮은 공룡으로 매우 긴 목을 지니고 있었다. 네발의 길이가 거의

                  똑 같기 때문에 등 중앙은 수평 이였다.

 

죠바리아(Jobaria)

 

 

화석발견지 : 아프리카(나이지리아)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최 대 크 기 : 21m         용반목             용각류

특         징 : 에우헬로푸스의 무리와 닮은 부분도 있지만, 많은 원시적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그룹에 들어 갔다고 생각된다. (고성 공룡 설명중 별도 설명있음)

 

마멘치사우루스(Mamenchisaurus)

 

화석발견지 : 아시아(중국)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22 ~ 26 m        용반목        용각류

특         징 : 14m나 되는 아주 긴 목을 가지고 있다. 목뼈는 길지만  그 보다도 몇배나 긴 갈비뼈가

                   중첩되어 지탱하고 있었기 때문에 1개의 딱딱한 막대기 처럼 되어 있었다.

 

 

오메이사우루스(Omeisaurus)

 

화석발견지 : 아시아(중국)

생 존 시 기 : 쥐라기 중기

최 대 크 기 : 20m         용반목            용각류

특         징 : 목이 아주 길며, 전체길이의 반 이상이나 되고 몸체길이의 3배 정도 이다. 꼬리 끝의 뼈

                  가 부풀어 망치와 같은 모양이 되어 방어용 무기로 사용 되었을 것이다.

  오메이사우루스(Omeisaurus)

 

 

벨루사우루스(Bellusaurus)

 

화석발견지 : 아시아(중국)

생 존 시 기 : 쥐라기 중기

최 대 크 기 : 4.8m        용반목            용각류

특         징 : 목이 짧고, 몸이 작은 것이 특징으로, 새끼 화석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다. 한편으론 몸은

                  쫙 펴진 형태로 아주 건장하다. 몸통은 곧게 뻗고 뚱뚱한 오뚝이 모양을 하고 있다.

 

슈노사우루스(Shunosaurus)

 

화석발견지 : 아시아(중국)

생 존 시 기 : 쥐라기 중기

최 대 크 기 ; 10m         용반목           용각류

특         징 ; 약간 원시덕인 용각류로서 바라파사우루스(Barapasaurus)를 닮은 부분도 있다. 머리와

                  목, 몸체가 짧고, 전체적으로 짤막한 모습을 하고 있다. 꼬리 끝은 뼈가 부풀어져 혹처럼

                  되어있고, 그 위에 가시가 나 있기 때문에  꼬리를 휘둘러 적을 쫓아 내었을 것으로 생각

                  된다. (자세한 설명는 카테꼬리에서 찿아보기 바람)

 

 

   #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학습도감 공룡,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이융남의 공룡대탐

                     험, 외

 

                                          - 자료 추가 선정 작업중 미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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