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로도쿠스류(Diplodocidae) 4종

 디플로도쿠스류(Diplodocidae)

 

 

온전한 형태의 뼈대가 발견된 공룡들 중 가장 키가 큰 공룡들이 바로 이 디플로도쿠스류에 속한다. 이 중 가장 유명하고 잘 알려진 공룡은 디플로도쿠스(Diplodocus),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이다. 어른이나 어린이나 이 공룡을 좋아하는 것은 크기와 생김이 그 어느공룡보다 온순해 보이면서, 안정된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캐릭터나 그림 때문이다. 더불어 이 공룡들의 크기가 크다는것도 작용했을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바뀔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들보다 훨씬 더 큰 공룡들이 나타났고, 앞으로도 더 큰 공룡이 나타날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디플로도쿠스류 중에는 이보다 훨씬 더 큰 공룡이 있었음이 알려지면, 이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키가 큰 척추동물이 되는것이고, 사람들의 선호도 역시 바뀔수 있는 것이다.

 

최대공룡 베스트 10

1.  아르젠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    35m   백악기 전기 ~ 후기  

2.  세이스모사우루스(Seismosaurus)           33m   쥐라기 후기

3.  수페르사우루스(Suretsaurus)                 33m   쥐라기 후기

4.  사우로포세이돈(Sauroposeidon)             30m   백악기 전기

5.  안타르크토사우루스(Antarctosaurus)       30m   백악기 후기

6.  아르기로사우루스(Argyrosaurus)             30m   백악기 후기

7.  쿠안이에사우루스(Chuanjiesaurus)         27m    쥐라기 중기

8.  바로사우루스(Barosaurus)                     27m    쥐라기 후기 ~ 백악기 전기

9.  디플로도쿠스(Diplodocus)                     26m    쥐라기 후기

10. 브리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26m    쥐라기 후기

11.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25m    쥐라기 후기  흔히 브론토사우루스 라고 알고 있다.

 

 

디플로도쿠스류의 특징.

살아있는 현수교처럼 생긴 디플로도쿠스류는 기둥같은 다리와 눈에 띄게 긴 목, 목보다 훨씬 더 긴 꼬리( 채칙처럼 꼬리끝이 아주 가늘다), 입 끝에 연필 모양의 작은  이빨이 많이 나 있고, 머리는 길죽 했으며, 콧구멍이 머리 위쪽 눈 근처에 있었다, 또한 목뼈와 등뼈의 돌기가 아주 높고, 거기에 힘센 근육이 붙어 있어 목과 몸을 지탱해 주었다. 아마도 목은 거의 수평으로 늘어뜨려 키 작은 나무와 식물 등을 먹었다. 엄청난 길이에도 불구하고, 다른 용각류(Sauropoda)만큼 무겁지는 않았다. 뼈의 구조가 무게를 줄여 주었기 때문이다.  이무리에는 디크레오사우루스류(Dicraeosauridae)도 포함한다.

  목이 길고 꼬리가 긴 초대형 공룡들은 목과 꼬리를 움직일수 있었던것은 현수교와 같은 이치 이다. 현수교의 강철로프는 거대공룡의 힘줄과 같다

 

 

여기에서는 별도로 설명하지 못한 4종에 대해 그 특징만을 적고자한다 여기에 없는 종9종은 별도로 설명을 해놓았으므로 찿아보기 바란다.

 

네메그토사우루스(Nemegtosaurus)

 

화석발견지 ; 아시아(몽골, 중국)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18m         용반목         용각류

특         징 ; 두개골만 발견된 종으로, 수가 매우적은 공룡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의 디플로도쿠스 무

                  리로 목이 짧은 종류의 것으로는 꽤 큰편에 속하는 공룡이다.

  네메그토사우루스(Nemegtosaurus)

 

 

레바키사우루스(Rebbachisaurus)

 

화석발견지 : 아프리카( 모로코, 니제르, 알제리)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최 대 크 기 ; 20m ?       용반목         용각류

특         징 : 등뼈의 돌기가 매우 길고, 아마르가르사우루스(Amargasaurus)처럼 돛을 가지고 있었을 가

                  능성이 있는 디크레오사우루스과(Family)의 거대한 공룡이다.

 

암피코엘리아스(Amphicoelia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20 ~ 40m ?       용반목          용각류

특         징 : 네발이 매우 긴 것이 특징인, 이 공룡은 보통의 두배 이상이나 되는 등뼈도 발견 하였지만,

                  발견된 화석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케티오사우리쿠스(Cetiosauriscus)

 

화석발견지 : 유럽(영국)

생 존 시 기 : 쥐라기 중기

최 대 크 기 : 15m        용반목          용각류

특         징 : 초기의 디플로도쿠스 무리로 여겨지고 있으며, 앞발은 짧고 등뼈의 돌기가 높다. 꼬리는

                  가늘고 길었던 것 같다.

 

 #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월간 과학, 학습도감 공룡, 이융남의 공룡대탐험, 공룡과 선사시대

                   의 동물, 다림의 공룡의 종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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