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광 인 여 행...................1.061,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보령머드축제와 해수욕장.
보령머드축제(Boryeong Mud Festival).
1994년 박상돈 대천시장이 재임할 당시, 보령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TV 영화에서 온몸에 진흙을 바르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에서 착안하여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널려있는 진흙을 활용한 관광상품으로 머드팩 화장품 개발을 하고자 관련 화장품 회사에 제안하게 되어 첫 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 후 제1회 보령머드축제가 1998년 7월 16일부터 4일간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되었다.
대천해수욕장 : 보령머드축제와 해수욕장.
매년 7~8월경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주변에서 진행하는 진흙 축제. 2019년 기준 388,000명이나 되는 많은 외국인이 찾아왔고 현재도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등 해외에서도 유명한 축제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2022년에 3년만에 개최되었다. 예상 관광객 120만명을 위해 가공된 진흙만 600여톤에 이른다. 중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도 언급될 만큼 젊은층에게도 매우 인지도 있는 축제이다.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적으로도 정평이 나 있는 유명한 축제로 매년 여름 수십만명이 즐기는 우리나라 대표 여름축제이다. 1998년부터 시작한 보령머드축제가 어느새 26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축제이다. 대천해수욕장의 머드축제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면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지구촌 축제이다. 머드축제장에는 지구촌 모든 외국인들이 다 모인듯 외국인 천지이다. 모래사장도 피서객으로 꽉차 있고 바닷물 속에도 피서객으로 가득하고 머드축제장에도 빈틈없이 인산인해이다.
대천해수욕장 : 보령머드축제와 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은 기반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한해 방문객 수가 1천만 명에 이른다. 계절별 축제와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어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1998년 개최하기 시작한 보령머드축제는‘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으며,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대형머드탕·머드씨름대회·머드슬라이딩·갯벌극기훈련체험 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머드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하여 관광객에게 해수욕과 머드체험을 동시에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령시는 국제적인 수준의 휴양 및 해양레포츠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따라 아쿠아리움·숙박시설·상가·문화시설 등 전체경관의 재정비와 해수와 머드를 이용한 스파 시설 조성으로 휴양기능을 강화하고, 마리나를 비롯한 해양레포츠 센터를 조성하는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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