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관광인, 실체교류

관광인 여행...1.051,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충청수영성.

공룡우표매니아 2024. 10. 1. 03:00

관 광 인  여 행...................1.051,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충청수영성.

충청수영성(忠淸水營城)

    충청수영성은 서해로 침입하는 외적을 막기위해 돌로 높이 쌓아올린 석성(石城)이다. 조선 중종 4년(1509)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 이장생(李長生)이 축성, 충청수영(忠淸水營)의 외곽을 두른 1,650m의 장대한 성(城)으로 자라(鱉)모형의 지형을 이용 높은 곳에 치성(稚城) 또는 곡성을 두어 바다와 섬의 동정을 살폈던 해안방어의 요충지였다.

오천 : 충청수영성(忠淸水營城)

    충청도 수군절도사영이 있던 수영(水營)의 성으로 1510년(중종 5)에 축조하였는데, 구릉의 정상을 중심으로 주변에 성을 쌓아 성 안에서 성 밖을 관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성 안에는 영보정(永保亭)·관덕정(觀德亭)·대변루(待變樓)·능허각(凌虛閣)·고소대(姑蘇臺)와 옹성(甕城: 성문의 앞을 가리어 적으로부터 방어하는 작은 성) 5개, 문 4개, 연못 1개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진남문(鎭南門)·만경문(萬頃門)·망화문(望華門)·한사문(漢舍門) 등 4문은 모두 없어지고, 서쪽 망화문터의 아치형 석문(石門)만이 남아 있다. 이 성은 해변의 구릉을 정점으로 쌓은 성이어서 바다를 관측하기에 좋은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충청수영성은 서해로 침입하는 외적을 막기 위해 돌로 높이 쌓아 올린 석성이다. 조선 종종 4년 1509년 수군절도사 이장생이 축성 충청수영의 외곽을 두른 1,650m의 장대한 성으로 자라 모형의 지형을 이용 높은 곳에 치성 또는 곡성을 두어 바다와 섬의 동정을 살폈고 해안 방어의 요충지였다. 사방이 4대 성문과 소서문을 두었고 동헌을 비롯한 관아건물 영어 보정, 관덕정, 대 섭리, 능할 각, 고 소대 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허물어졌고 서문 방화문과 건물로는 진휼청, 장교 총, 공에 관이 보존되고 있다. 망과 문은 화강석을 다듬어 아치 형으로 건립하여 발전된 석조 예술을 볼 수 있으며 오천항은 백제 때부터 중국과 교역하던 항구로서 회이포 라 불리었고 고려 시대에는 왜구를 물리치기 위하여 많은 군선을 두었으며 세조 12년 수영을 설치 충청 수군의 최고사령부로 서해안을 방어하였다.

오천 : 충청수영성(忠淸水營城)

    보령 충청수영성의 성벽은 1510년 이장생이 돌로 쌓았으며 1986년 폐영될 때까지 한양으로 가는 조운선을 보호하고 왜구 침탈을 방지하였고 근대에는 이양선을 감시하는 등의 역할을 하였다. 보령 충청수영성은 천수만의 오천항 남쪽의 해발 40m 정도의 야산 능선과 곡부를 포함해 평면 원형에 가깝게 설치된 해안선이다 그런데 보령 충청수영성이 동쪽과 남쪽 능선을 따라 성벽이 설치되고 북서쪽의 오천항 뒤편으로 연결되어 입체적으로 보면 삼태기 모양으로 설치되어 있다. 보령 충청수영성은 근대에 들어 도로 개설이나 해안 매립 성 내부 도시화로 일부 구간이 훼손되었다. 그러나 성벽과 지형은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조선 시대 충청 지역의 수군 편제와 조직, 예하 충청 지역해로 요해처 에 배치되었던 수군 진과의 염속 관계 등을 보여 주는 유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

 

가실  아래 ♡ 공감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