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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 전화카드

공 룡 카 드........... 33. 한반도의 공룡 대백과.

공룡우표매니아 2023. 10. 7. 03:00

공 룡 카 드..................................... 33. 

한반도의 공룡 대백과. 1.

    여기 보여 지는 공룡 카드는 우표와는 전혀 무관한 수집품이다. 공룡을 좋아하고 공룡 관련 그림들을 수집하다 보니 자연스레 모아 한 분야가 만들어진 카드 들이다. 모으는 재미에 무척이나 열심이였던 기역이 나지만 우표 외 적인 것이기에 아쉬움도 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들이라는 것이다.

 

1. 아킬로바토르(Achillobator). 2. 메이(Mei).
3. 틸로사우루스(Tylosaurus). 4. 에르케투(Erketu).

 

아킬로바토르(Achillobator)

    중생대 백악기 후기 몽골에서 살았던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의 공룡으로, 속명의 뜻은 '아킬레우스의 영웅'이다. 이 공룡은 1989년 소련-몽골 공동 공룡 탐사팀에 의해 몽골의 바얀 시레흐 지층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러나 당시 몽골과 소련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된 위턱 두개골 조각과 척추, 골반, 늑골, 견대, 다리뼈 등의 화석 표본들이 워낙 불완전해 어떤 공룡인지 파악하기 어려웠고, 결국 발굴 직후 박물관 창고로 들어가 이름없는 공룡의 화석으로 10년 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1999년 몽골의 고생물학자 알탄제렐 페를과 미국의 고생물학자 짐 클락과 마크 노렐에 의해 드로마이오사우루스류임이 판단되어 '아킬로바토르'라는 학명을 얻게 되었다. (나무위키)

메이(Mei)

    백악기 전기에 살았던 트로오돈과 근연관계에 있는 중국의 수각류 공룡으로, 최초로 속명과 종명 모두 중국어로 명명된 공룡이다. 전에는 민미가 가장 이름이 짧은 공룡이었으나 이 공룡의 등장으로 밀려났다. 사실은 민미 이후에도 칸이라는 더 짧은 학명을 지닌 공룡이 발견되었고 네 글자 학명을 지닌 공룡들도 발견되었지만, 이 녀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현재 가장 짧은 학명을 가진 공룡이라는 타이틀은 2015년 두 글자 학명을 가진 메이라는 공룡에게 넘어간 상태. 오늘날의 조류와 유사한 취침 자세로 화석화 되어서 '잠자는 용(寐龍)'이란 뜻의 학명이 붙여졌다. (나무위키)

틸로사우루스(Tylosaurus)

    중생대의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번성한 모사사우루스과의 도마뱀. 분류상으로 장경룡들보다는 도마뱀 그 중에서도 왕도마뱀류와 독도마뱀과 매우 가까운 동물이다. 속명의 뜻은 '혹 도마뱀'이란 뜻. 동물이명으로 '코 도마뱀'이란 뜻의 리노사우루스(Rhinosaurus)가 있었다. 현재 하이노사우루스가 해당 속에 통합되었다가 그 하이노사우루스는 모사사우루스에게 통합되었다. 가장 거대했던 모식종의 경우 몸길이는 13m에 몸무게는 6.7톤에 달한다고 추정된다. 주둥이가 앞니보다 조금 더 앞으로 뻗어있어서 헤엄칠 때 저항을 줄여주거나 이것을 이용해 먹이나 상대방을 들이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나무위키)

에르케투(Erketu)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은 몽골 신화에 등장하는 하늘의 신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몸길이는 15m에 체중은 5t 정도로 대형 용각류라고 볼 수는 없지만, 당시 생태계에서는 가장 컸던 동물이었다. 마멘키사우루스과가 멸종한지 한참 후에 등장한 용각류임에도 마멘키사우루스과처럼 목이 몸에 비해 매우 긴 것이 특징인데, 목이 몸통보다 두 배나 길었다. 에르케투의 긴 목은 목뼈 개수가 늘어난 게 아니라 목뼈 개개의 길이가 늘어난 결과였다. 에르케투가 발견된 지층인 바얀시레흐층은 풍부한 생태계를 지녔지만, 포유류 화석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는 특징이 있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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