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카드...... 28. 공룡 그림 카드

공 룡 카 드............................. 28. 

공룡 그림 카드 3.

    여기 보여 지는 공룡 카드는 우표와는 전혀 무관한 수집품이다. 공룡을 좋아하고 공룡 관련 그림들을 수집하다 보니 자연스레 모아 한 분야가 만들어진 카드 들이다. 모으는 재미에 무척이나 열심이였던 기역이 나지만 우표 외 적인 것이기에 아쉬움도 있다. 

8. 타니스트로페우스(Tanystropheus). 9. 오트니엘리아(Othnielia).
10. 사우로르니토이데스(Saurornithoides). J.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

타니스트로페우스(Tanystropheus)

    지금까지 알려진 생물 중 몸길이 대비 목의 길이가 가장 긴 생물이다. 신장 추정치는 약 6m 정도로 꽤 긴데, 이 중 목의 길이만 최소 3m 이상에 달해 전체 신장의 절반을 넘어가는 수준이다. 그에 비해 사지는 육상생활을 하기에는 영 부실한 형태였는데, 이 때문에 옛날 학계에서는 긴 목을 지탱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물 속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가 물가에 걸터앉아 물고기를 낚시하듯 잡아먹었으리라는 추정이 널리 퍼져있었다. (나무위키)

오트니엘리아(Othnielia)

    중생대 쥐라기 후기의 초식공룡이다. 다른 공룡의 뼈와 섞여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나노사우루스라고 부르다가 나중에 나노사우루스가 개별의 공룡으로 밝혀지자 고생물학자인 오스니얼 찰스 마시의 이름을 기념해 오트니엘리아로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에 다시 나노사우루스로 재분류되었다. 전체 몸 길이는 약 1m~2m정도이고, 체중은 25kg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키백과)

사우로르니토이데스(Saurornithoides)

    마니랍토르 계통군 트로오돈과에 속하는 공룡으로 몽골에서 발견되었으며 '새처럼 생긴 파충류'라는 뜻이 있다. 이 육식공룡의 몸길이는 2m였고 긴 머리에 새처럼 좁은 주둥이를 가졌다. 또한 이빨은 작았으며 주로 위턱을 위주로 이빨이 나 있었고 이빨의 뒷면이 톱니 모양이었다. 뿐만 아니라 큰 뇌와 접시 모양의 큰 눈을 보면 새벽에 작은 동물을 사냥하고 다녔던 것으로 짐작된다. 지능이 매우 높았으리라 생각되며, 화석은 미국 뉴욕 시의 미국 자연사박물관에 일그러진 두개골 표본이 소장, 전시되고 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공룡. 나무위키)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

    중생대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천둥 도마뱀". 어원을 따라 "뇌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래 브론토사우루스는 아파토사우루스와 비슷하나 천골의 융합부위 개수가 다르다는 이유로 오스니얼 찰스 마시에 의해 새 속명을 부여받았다. 그러나 1903년, 아파토사우루스의 일종이었다는 주장이 다시금 인정받으면서 2년 먼저 붙여진 이름인 아파토사우루스가 선취권을 갖게 되어 아파토사우루스속에 통합되었다. 그러나 2015년 4월에 나온 논문에 의해 속명이 말소된 지 112년만에 아파토사우루스속과는 별개의 속으로 또 다시 인정받게 되었다. 가장 거대했던 종인 모식종은 몸길이가 21~22m에 몸무게가 15~17톤에 달한다고 추정되며, 나머지 종들은 몸길이가 19m에 몸무게는 14톤에 달한다고 추정된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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