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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774.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

공룡우표매니아 2023. 6. 9. 03:00

관광인 여행.................................... 774.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鳳停寺)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천등산에 있는 신라시대부터 이어져온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 12년(672년)에 의상대사의 제자 능인스님이 창건했다고 한다. 작고 아담한 절이지만, 산사의 형태를 잘 갖추고 있다. 특히 한국에 오늘날 남아있는 목조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되었다는, 고려시대 지어진 국보 제15호 극락전으로 유명하며, 오래된 절인 만큼 이 외에도 국보 제311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재가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2018년 6월 30일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회의에서 한국이 신청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했다. (나무위키)

안동서후 : 봉정사(鳳停寺)

   국보 제15호 봉정사 극락전 (安東 鳳停寺 極樂殿) : 봉정사는 672년(신라 문무왕 12) 능인대사(能仁大師)에 의하여 창건되었다는 전설이 전하는데,<극락전 중수상량문>등 발견된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보면 7세기 후반 능인대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극락전은 원래 대장전이라고 불렀으나 뒤에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1972년 보수공사때 고려 공민왕 12년(1363)에 지붕을 크게 수리하였다는 기록이 담긴 상량문을 발견하였는데, 우리 전통 목조건물은 신축후 지붕을 크게 수리하기까지 통상적으로 100~150년이 지나야 하므로 건립연대를 1200년대 초로 추정할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로 보고 있다. 앞면 3칸·옆면 4칸 크기에,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기둥은 배흘림 형태이며, 처마 내밀기를 길게하기 위해 기둥위에 올린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건물 안쪽 가운데에는 불상을 모셔놓고 그 위로 불상을 더욱 엄숙하게 꾸미는 화려한 닫집을 만들었다. 또한 불상을 모신 불단의 옆면에는 고려 중기 도자기 무늬와 같은 덩굴무늬를 새겨 놓았다. 봉정사 극락전은 통일신라시대 건축양식을 본받고 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나무위키)

    국보 제311호 봉정사 대웅전 (安東 鳳停寺 大雄殿) : 봉정사는 672년(신라 문무왕 12) 능인대사(能仁大師)에 의하여 창건되었다는 전설이 전하는데,<극락전 중수상량문>등 발견된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보면 7세기 후반 능인대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심 법당인 대웅전에는 석가모니삼존상이 모셔져 있다. 1962년 해체·수리 때 발견한 기록으로 미루어 조선 전기 건물로 추정한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밖으로 뻗친 재료의 꾸밈없는 모양이 고려말·조선초 건축양식을 잘 갖추고 있고 앞쪽에 쪽마루를 설치한 것이 특이하다. 건물 안쪽에는 단청이 잘 남아 있어 이 시대 문양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건실하고 힘찬 짜임새를 잘 갖추고 있어 조선 전기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나무위키)

안동서후 : 봉정사(鳳停寺)

    안동 봉정사은 고려시대에 지어진 이후 지금까지 서 있는 건물이다. 크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목재를 층층이 쌓아 만든 구조가 명쾌하게 보이는 한국 건축의 구조미를 잘 보여주는 건물로 평가받는다. 국보 제15호. 오래되었으리란 추측은 있었으나 확실한 건립연대를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이 건물을 해체수리하던 중 마룻바닥 부재 안을 파서 넣은 한지에 쓴 상량문(上樑文)을 발견하였다. 이에 의하면 고려 공민왕 12년(1363)에 옥개(屋蓋)를 크게 수리하였으며, 조선 인조 3년(1625)에 중수(重修)하였다. 전통 목조건물은 신축한 후 대략 100∼150년이 지나야 옥개를 크게 수리하므로 약 120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볼 근거가 생긴 것이다. 이는 13년 늦게 1376년에 중수된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보다 봉정사 극락전이 앞서 건립되었으리라 추측할 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이므로, 부석사 무량수전과 엎치락 뒤치락 한다. 일반적으로는 봉정사 극락전을 가장 오래됐다고 하지만. 참고로 현재까지 창건연대가 정확히 밝혀진 것으로는 고려 충렬왕 34년(1308)에 건립한 예산 수덕사 대웅전이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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