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198. 스티기몰로크, 스티라코사우루스, 수코미무스, 타르보사우루스,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198. 

스티기몰로크(Stygimoloch).    스티라코사우루스(Styracosaurus).
수코미무스(Suchomimus).    타르보사우루스(Tarbosaurus).  

 

스티기몰로크(Stygimoloch)

    중생대 백악기 말기(약 6,600만 년 전), 오늘날 미국에서 서식한 초식공룡이다. 전체 몸 길이는 약 3m 정도이고, 두개골은 46cm이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과의 공룡 중에서 가장 위협적인 두개골을 가졌다. 두개골 뒷부분에는 4개의 가시처럼 생긴 뿔이 솟아 있는데, 길이가 약 10cm에 달한다. 학명은 '지옥 강(스틱스 강)의 몰록'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아성체라는 가설이 있다. 그리고 2020년,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아성체로 결정되었다. (위키백과)

스티라코사우루스(Styracosaurus)

    "긴 가시가 있는 도마뱀" 이란 의미로 "창대 끝의 뾰족한 것(스파이크)"란 뜻. 미국과 캐나다에 약 7550만년에서 7500만년 사이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초식성 각룡류 공룡의 한 속이다. 목 부위의 프릴에서 넷에서 여섯 개의 긴 뿔이 돋아나 있으며 뺨 양쪽에 작은 뿔이 하나씩, 코 위에는 최대 길이 60 cm 에 너비 15 cm 의 뿔이 하나 튀어나와 있다. 뿔과 프릴의 기능은 여러 해 동안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몸길이 5m~6m, 몸무게는 거의 2t~3t에 달했다. 키는 1.8m 정도였다. 스티라코사우루스의 네 다리는 짧았고 덩치는 컸다. (위키백과)

수코미무스(Suchomimus)

    스피노사우루스과 공룡의 한 속이다. 몸길이는 9.5~11m, 몸무게는 2.5~3.5톤이다. 수코미무스의 좁은 두개골은 짧은 목에 걸치고 있었고, 앞다리는 힘차게 만들어져 있었고, 엄지손가락마다 거대한 발톱이 달려 있었다. 등 중앙선을 따라 척추뼈의 긴 신경 가시를 이용해 만든 낮은 등쪽 돛이 달렸다. 다른 스피노사우루스과 공룡들처럼 물고기와 작은 먹잇감을 먹었을 가능성이 있다. (위키백과)

타르보사우루스(Tarbosaurus)

    백악기 후기(약 7,000만년~6,500만년전)에 몽골과 중국에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과의 수각류이다. 몽골의 고비 사막 외에도 더 남쪽의 범람원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더 많은 단편 유적이 발견되었다. 학명의 뜻은 놀라게 하는 도마뱀 (terrifying lizard)이라는 의미로 유라시아에서 발견된 육식공룡 가운데 가장 크다. 2009년 타르보사우루스와 비슷한 크기의 주청티라누스, 첸저우사우루스가 발견되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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