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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705. 경상남도 창원시, 이순신장군과 군함

공룡우표매니아 2023. 1. 9. 03:00

관광인 여행................... 705. 

경상남도 창원시, 이순신장군과 군함

 

진해 : 이순신장군과 군함

   조선 선조 때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해전에서 왜군을 격파하여 승리로 이끈 조선의 명장. 본관은 덕수, 자는 여해, 시호는 충무공으로 양반가에서 태어나 22세에 무예를 배우기 시작해 1576년 봄 무과에 급제했다. 1591년 전라좌도 수군절도사가 된 후 왜구의 침입을 대비하여 거북선을 건조하고 군사를 조련했다. 1592년 4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5월에 옥포 앞바다에서 첫 승리를 거둔 이후 한산도대첩에서 적선을 크게 격퇴하여 왜군의 전의를 상실시켰다. 1595년 왜군의 간계와 조정의 모함으로 백의종군 처분을 받았으나 곧 삼도수군통제사로 복귀했고, 13척의 배로 300여 척의 왜군을 격파한 명량대첩을 이끌어 왜군의 서해 진출을 저지했다. 마지막 전투였던 11월 노량해전에서 왼쪽 가슴에 탄환을 맞아 전사했다. 진중에서 기록한 <난중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순신의 문필은 〈난중일기〉와 더불어 몇 편의 시가와 서간문이 남아 있어 그의 문재(文才)를 후세에 전하고 있다. 1937년에 간행된 조윤제(趙潤濟)의 〈조선시가사강 朝鮮詩歌史綱〉은 조선 중기의 시조문학발휘시대에 속하는 대표적 인물 중의 한 사람으로 이순신을 꼽고 있다. (다음백과)

   판옥선 위에 거북 등 모양의 지붕과 갑판을 얹어 제작한 돌격 전함. 앞에는 용머리를 두어 화염을 뿜었고, 옆에는 화포 구멍이 있어 대포를 장착했다. 고려시대 말, 조선시대 초에 왜구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보인다. 철갑선으로서 세계적 선구인 거북선은 임진왜란 초반의 해전에서 돌격선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조선 고유의 전함인 판옥선 위에 지붕을 덮고 장갑을 씌워 거북 모양으로 만든 군함. 일명 귀선이라고도 한다. 〈태종실록〉에에 의하면, 이미 조선 초기에 왜구의 격퇴를 위한 돌격선으로 특수하게 제작된 장갑선을 거북선이라고 불렀음을 알 수 있으므로, 거북선의 기원은 왜구의 침해가 가장 심했던 고려 말기까지 소급해 볼 수 있다.  (다음백과)

진해 : 이순신장군과 군함

  적들은 상대방의 배에 접근한 후 배로 뛰어들어 싸우는 육박전을 주로 사용하였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적이 우리의 배에 뛰어들지 못하게 해야 했다. 그러한 생각에서 나온 것이 이른바 ‘거북선〔龜船〕’이었다. 거북선은 임진왜란 당시 수전에서 활약한 거북 모양의 전투선이다. 정식 명칭은 귀선이다. 거북선은 조선 수군의 주력 전선인 판옥선의 상체 부분을 개량해서 덮개를 덮은 구조이다. 판옥선은 1층은 노를 젓는 공간이고 2층은 전투공간이었는데, 여기에 덮개를 만들고 칼과 송곳을 꽂아 개량함으로써 일본 수군의 백병전술에 대비한 돌격전함이었다. 태종실록에도 귀선에 관한 기록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전부터 우리가 발전시켜온 뛰어난 배 건조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에서의 활약상은 일본의 기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판옥선은 바닥이 평평한 선체 위에 그보다 폭이 넓은 갑판을 2층 구조로 만든 전선이다. 1층 갑판에는 한국식 노를 설치하여 격군들이 노를 젓고, 2층에는 사령부가 위치하는 ‘장대’를 설치하고, 갑판 둘레에는 방패를 두르고 각종 화포를 장착하였다. ‘상장’의 1층은 노역 공간, 2층은 전투 공간이었던 군함이다. 거북선은 바로 이와 같은 판옥선의 상장 부분을 개량해 덮개를 만든 구조였던 것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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