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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 ...... 569. 경남 부산의 용두산공원. 통영의 소매물도 등대섬.

공룡우표매니아 2022. 3. 2. 03:00

관광인 여행 ..................... 569.

경남 부산의 용두산공원. 통영의 소매물도 등대섬.

 

부산 용두산공원 관광우편날짜도장 변천사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바다가 보인다 하여 송현산이라고도 했고, 임진왜란 후에는 용과 같은 산세가 왜구들을 삼켜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용두산 신사를 세우고 공원으로 조성했다. 6·25전쟁 후 피난민들이 산꼭대기까지 판자촌 지대를 형성했으며, 2차례에 걸친 피난민 촌락의 대화재로 울창한 숲은 민둥산이 되는 등 초라해졌지만 녹화사업에 힘써 다시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부산 : 용두산공원(釜山龍頭山公園)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에 있는 공원. 일제강점기에 용두산 신사를 세우고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6·25전쟁 이후 이승만 전 대통령이 녹화사업을 진행하고 우남공원으로 개칭했다. 4·19혁명 이후 다시 용두산 공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용두산공원 내에는 부산의 지나간 역사를 반영해주듯 4·19의거 기념탑, 이충무공 동상, 국민교육헌장비 그리고 1974년에 건설한 부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높이 120m의 부산탑이 세워져 있다. 특히 부산탑에서 내려다보이는 부산항의 야경은 이곳의 큰 자랑이다. 부산 시가지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부산 시가지와 영도가 내려다보여 시민들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아낌을 받는 부산의 명소이다. (다음백과)

 

   소매물도는 경상남도 통영시의 남쪽 바다에 위치한 섬이다. 해안절벽을 따라 수평·수직의 절리들이 기하학적 암석경관을 이루고 있는 경승지로, 섬 주위에는 해식애와 해식동 등이 발달해 있다. 소매물도 등대섬은 2006년에 명승 제18호로 지정되었다. 매물도라는 명칭은 본섬인 매물도의 형상이 마치 매물, 즉 메밀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등대섬의 본래 이름은 해금도(海金島)였는데, 등대와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다워 등대섬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통영 : 소매물도 등대섬(小每勿島燈臺─)

   2002년 국립지리원 고시에 의해서 공식명칭이 등대도로 확정되었다. 소매물도는 면적이 불과 2.51㎢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2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소매물도에서 명승으로 지정된 면적은 217,950㎡이다. 소매물도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조망지점으로는 망태봉 정상이 가장 좋다. 망태봉 정상은 천연전망대로서, 이곳에서는 바로 앞의 등대섬을 내려다보기 좋은 장소이며, 이곳에서 보는 등대섬의 전경이 소매물도 절경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 하루에 2회 썰물 때가 되면, 소매물도와 등대섬 사이에 80여m 폭의 자갈길이 열려 두 섬이 연결된다. 이때 물위로 드러난 몽돌해변을 지나 등대섬으로 걸어서 건너갈 수 있는데, 새하얀 암벽과 갖가지 형상의 바위, 파란 바다와 수평선, 우뚝 솟은 등대의 모습은 소매물도 등대섬의 경관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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