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관광인, 실체교류

관광인 여행 ........ 571. 전남 강진군 청자도요지

공룡우표매니아 2022. 3. 6. 03:00

관광인 여행 .................. 571.  

전남 강진군  청자도요지(靑瓷陶窯址)

 

강진대구 : 청자도요지(靑瓷陶窯址)

   강진 고려청자도요지는 전라남도 강진군에 있는 고려시대 토기나 청자를 굽던 가마터로, 용운리·계율리·사당리·수동리 일대에 분포되어 있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68호로 지정되었다. 남쪽은 바다와 가까워 해로를 통한 수송이 발달했고, 북으로는 크고 작은 산과 가까워 땔감이 풍부하였다. 또한 도자기의 원료인 고령토와 규석이 산출되어 도자기를 만들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용운천 좌우에 집중적으로 가마터가 있는데, 용운천 상류에 위치한 용운리에는 75곳의 가마터가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이 중 몇 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가마터는 고려 전기에 성립된 곳으로 청자의 기원과 초기청자의 특징을 밝힐 수 있는 지역으로 중요하다. 계율리는 현재 59곳의 가마터가 남아 있으며, 고려 전기와 후기에 양식화된 상감청자 조각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위키백과)

   전라남도 기념물 제81호. 강진은 고려시대에 가장 우수한 청자를 제작한 생산지인데 칠량면과 인근의 대구면에는 각각 자기소(磁器所)가 있어 이를 중심으로 한 집단적인 요업이 발달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삼흥리는 칠량면에서는 유일하게 청자요지군이 발견되는 곳으로 칠량자기소의 중심지로 추정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삼흥리를 포함한 강진청자도요지는 1928년 일제의 조선총독부 박물관에 의해 처음 지표조사된 이래, 해방 이후인 1950년대부터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주요 학술기관에 의하여 꾸준히 연구·조사되어왔다. 현재까지 삼흥리에는 5개소의 청자요지, 1개소의 조선전기 분청사기 요지, 1개소의 조선후기 백자요지, 그리고 적어도 4∼5개소의 토기요지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강진대구 : 청자도요지(靑瓷陶窯址)

   용운천 하류의 비교적 넓은 들에 있는 사당리에는 43곳의 가마터가 있으나, 하천의 침식과 개간·도굴들로 심하게 파손되어 있는 상태이다. 최고 수준의 청자가 만들어지던 고려 중기와 후기의 가마터로, 청자 절정기의 비색과 상감청자를 비롯한 고려청자의 여러 특징이 변화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곳이다. 수동리는 사당리 남쪽의 들판에 있는 마을로 6곳의 가마터가 있으며, 대체로 고려 후기의 것이다. 도자기의 형태와 기법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유약의 색과 모양도 매우 다채롭다. 이와 같이 대구면 일대에는 고려 전 시대에 걸치는 가마터가 남아 있으며, 각 시기의 특색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전라북도 부안의 청자가마터와 함께 고려청자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중심이 되는 가마터라 할 수 있다. (위키백과)

가실  아래 ♡ 공감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