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으로 엮는 테마여행...... 7. 해변 풍경(海邊風景)

관광인으로 엮는 테마여행........... 7.

해변 풍경(海邊風景)

  해변은 해안선을 따라 파도와 연안류(沿岸流)가 모래나 자갈을 쌓아 올려서 만들어 놓은 퇴적지대로서, 특히 파도의 작용을 크게 받아 형성된다. 대부분의 해변은 모래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에 적합하여, 해수욕장이 많이 생겨져 있다. 연안의 바위의 풍화 등으로 침식이 발생하게 되고 이것이 연안에 쌓이게 되는데 우리들은 이런 풍경을 해변 풍경이라고 한다.

2. 남해안 해변(南海岸 海邊)   

부산 해운대해수욕장(釜山海雲臺海水浴場) . 송도해수욕장(松島海水浴場)

  해운대해수욕장은 대한8경·부산8경에 속하며, 이 일대의 경치 또한 수려하여 해운대에서 바라본 경치, 양운폭포, 와우산 달맞이고개에서 바라본 일출 등이 해운대8경으로 불린다. 수온이 따뜻하여 천혜의 조건을 갖춘 한국 최대의 해수욕장이다. 송도해수욕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이다. 옛날에 송림이 많이 있다고 해서 '송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송도 해수욕장은 해안선이 아름다운 것으로도 유명하고 바로 옆에 부산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암남 공원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음백과. 이번엔 부산)

부산 다대포해수욕장(釜山多大浦海邊).  해남 땅끝 관광지

  다대포해변은 낙동강에서 흘러 내려온 토사가 퇴적되어 생긴 낙동강 하구 최남단에 위치해 있다. 해안선은 초승달 모양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휘어져 있고, 백사장은 부드러운 모래로 되어 있다. 주변에는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몰운대가 있다. 해남 땅끝 관광지는, 그 이름만으로도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땅끝’이라는 이름 때문에 희망의 시작점이자 국토순례의 시발지로도 불리는 땅끝관광지는 198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후 땅끝탑을 세우고 땅끝 사자봉 정상에 땅끝전망대를 건립하였다. 2005년부터모노레일을 운행하고 있다. 땅끝관광지가 다른 관광지와 가장 차별화 되는 것은 국토순례의 시발점 이라는 점과 전국 최고의 해넘이 해맞이 명소라는 점이다. (이번엔 부산. 야초실용풍수지리학회)

 3. 동해안 해변(東海岸 海邊)

강릉 경포해수욕장(江陵鏡浦臺海水浴場). 정동진 해변(正東津 海邊)

  경포해수욕장은, 백사장길이 6㎞, 관광객 수용능력 15만 명으로 규모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다. 물이 맑고 모래가 희고 깨끗하며, 약 4㎞에 이르는 백사장에 해송림이 병풍처럼 둘러 있다. 특히 곳곳에 핀 해당화가 아름다운 운치를 더해 주며, 해안쪽 십리바위와 오리바위 위로 떠오르는 해돋이와 달맞이를 보는 광경은 관광객을 더욱 매혹시킨다. 정동진 해변은 길이 250m, 1만3천㎡의 백사장이 있는 일반 해변이다. 특히 지난 1997년 정동진 해돋이 관광열차의 운행으로 급부상하여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 내 붐빈다. 또한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이 있는 간이역으로, 동해의 푸른 창파에서 우람하게 솟아오르는 해를 맞는 관광객들이 많다. (다음백과.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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