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로 엮는 성경(신약) 이야기.... 24.

우표로 엮는 성경(신약) 이야기.... 24.

2. 역사. 서신.예언서

 

2 - 1 역사서

  역사서 이 책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시고 그 대신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이 이 땅에 내려오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신약의 유일한 역사 기록이다. 교회와 사도를 위해 성령이 임한 후에 어떻게 예수의 복음 즉 기독교가 예루살렘으로

2 - 1- 7. 그리스도인(Christian)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의 성경적인 의미는 그리스도의 신봉자로서, 이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요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사도행전 11장 26절에 따르면 안티오키아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이곳 외에도 신약 성경에서 사도행전 26장 28절과 베드로 1서 4장 16절 등 세 군데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 말은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는 그리스어 어원에 맞게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그리스도께 충실한 사람, 그리스도의 사람, 그리스도께 헌신하는 사람을 지칭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그리스도교 믿음을 가진 사람의 정체성을 표명해 주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신약성경 용어사전)

그리스도인

예루살렘 총회 (Council of Jerusalem)

  A.D. 49년경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회집된 공의회로, 초대교회의 사도회의. " 예루살렘 공회 ", " 예루살렘회의 "라고 한다. 모임의 주측은 예루살렘 교회를 대표하는 야고보를 비롯한 사도들과 장로들이 안디옥 교회를 대표한 바울과 바나바를 맞이하여 개최하는 형식이였다. 개회에 앞서 예루살렘에 도착한 사도 바울은 우선 교회 지도자들에게 선교 보고를 통해 이방 선교에 성공한 사실을 남득시켰다. (행 15 : 4 갈 2 : 2 ) 참고로, 325년 니케아 공의회가 개최 되기까지는 더 이상 이런 종류의 회의가 열리지 않았다.(blog.naver.com/fromdorcas/222257766293 )

엘루살렘 총회

2 - 2 서신서

  신약성경에서는 사도들이 기독교 신자들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지는 서신이 여러 편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중에 사도 바울로가 작성한 서신들이 바울로 서신이라는 분류가 따로 존재할 만큼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바울로 서신은 사도 바울로가 작성한 것으로 전해지는 13편의 편지를 말한다. 바울로 서신들에서는 초대 교회에서 나타난 믿음의 모양과 갈등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역사성으로 인해 성경 정경으로 채택되어 현재까지 기독교 신학과 윤리의 근본적인 텍스트로 받아들여진다.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의 경우 저자의 이름은 적혀있지 않지만 사도 바울로의 저작이라는 것이 전통적인 인식이다. (위키백과)

2 - 2 - 1. 그리스도인의 새 생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거듭난 성도가 자신의 삶속에서 예수를 자신의 첫 자리에 모시고 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면서 항상 기뻐하고,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생활속에서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생활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새생활입니다. (그리스도의교회)

그리스도인의 새 생활

2 - 2 - 2.  사도의 권리와 의무

  고린도 교회 성도들 중에 바울 사도를 사도로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바울 사도를 무시하고 목회방침에 대하여 불만을 품고 불신하는 세력들이 있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사도로서의 자격과 권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권한을 다 사용하지 않은 것은 복음을 위한 것이였음을 밝힙니다. 바울은 경기장에서 상을 얻기 위하여 달리는 자를 예로 들어 신앙의 경주를 하는 성도들이 최선을 다해야 함을 교훈하였습니다. 

사도의 권리와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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