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의 블친 청심(https://blog.daum.net/chungshim7) 장광규님의 시집 " 시는 꽃이 된다 (2021. 2. 8. 발행)" 를 소개합니다.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숨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글쓰기가 쉬운 일이 아니어서 좋은 글을 쓰겠다고 다짐한다고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지요. 글을 잘 쓰기 때문에 글을 쓰는 게 아니라, 글쓰기를 좋아해 글을 쓴다고 겸손하게 말할 정도로 자신이 쓴 글에 대하여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시를 쓰는 사람이라면 시집을 내는 걸 희망하지요. 그리고 독자들을 많이 확보하고 싶지요.
1919년 태어나 2004년 타계한 구상 시인을 기리기 위한 "구상한강백일장"이 있습니다. 2014년 제5회 백일장에 나가 일반부 시 부문 장원을 하는 영광이 있었는데, 시인이 독자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좋은 글을 쓰는 것입니다. 시집 "시는 꽃이 된다"를 낸 후 좋은 글이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오래도록 잊지 않고 사랑하는 글이라는 걸 더욱 느낍니다. 글 쓰는 일과 인연이 많아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청심 장광규)
가실 때 ♡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이야기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표로 보는 북한 현대사. (안재영 지음) (0) | 2021.07.29 |
---|---|
詩人. 書娥 서현숙님의 제 2 시집. "오월은 간다 " 소개 (0) | 2021.06.21 |
아기공룡 둘리의 추억 (0) | 2021.02.09 |
나의 테마우표 10선 2. (0) | 2020.01.07 |
운포 김한원 집(雲圃 金漢源 集) (0) | 2020.01.04 |